을 위한 테크뉴스 요약 잘려서 보인다면 웹에서 보기 1월 2주차 테크42 뉴스레터 _Vol. 86 지난해 6월 이천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소방관 1명이 순직한데 이어, 6개월 만에 평택 냉동창고 화재 진압에 동원된 소방관 3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기도에만 물류창고업 등록현황이 1594개일 정도로 물류창고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이커머스 업계가 새벽배송 등 배송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풀필먼트(뮬류일괄대행) 구축 경쟁에 기인합니다. 문제는 물류창고 공사 과정에서 미흡한 안전 관리가 안타까운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패턴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27일 시행을 앞둔 지금, 유통업계는 안전보건 전문가를 적극 영입하고 관련 조직을 강화하는 등 서둘러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긴 하지만 철저한 사전조치와 엄격한 사후처벌을 통해 다시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AI가 선별하고 요약합니다 작년 가장 많이 이용한 이커머스는 네이버, 그 뒤를 이어 쿠팡, SSG닷컴, 배달의민족, 11번가 순이다. 빅3는 네이버, 쿠팡, SSG닷컴. 주목할만 점은 4위를 기록한 배달의 민족으로 2021년 18조 71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폭은 무려 76%에 달하는데 배달중개업으로 취급 품목이나 규모 면에서 열세임에도 만들어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적용 이후 구글에 이어 애플이 제3자 결제방식을 허용하기로 한 것이 알려지며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시행된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은 애플, 구글 등 글로벌 앱마켓 사업자가 30%의 수수료를 강제 부과하는 인앱결제를 막는 법안이다. 하지만 구글과 애플은 법이 시행된지 수개월이 지난 최근까지 인앱결제 강제 정책을 고수하며 방통위와 갈등을 빚어 왔다. 카카오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악재로 계열사별 독립경영 체계 중심의 ‘각자도생’식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위기를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구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계열사 갑질, 골목상권 침해 등으로 홍역을 치렀던 카카오가 새해 벽두부터 카카오페이 대표 및 임원진의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방식)을 통한 집단 주식 매도로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지켜보는 대내외 시선은 싸늘했는데 특히 이번 경우는 내부 반발이 강하게 불거졌다. 덕분에 그간 상생안 등을 바탕으로 진행되던 카카오의 대내외적인 노력은 빛이 바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1일 한류, 실감 콘텐츠, 방송․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저작권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는 취지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만, OTT 사업자들은 제외됐다. OTT 협의회는 부처 간 관할권 다툼으로 OTT에 대한 제대로 된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체부·방송통신위원회 등 세 부처가 모두 OTT의 컨트롤타워를 자처하고 있다. [리플루언서] 당신의 인사이트를 기다립니다. 💬 해외 테크뉴스 AI 요약 CES 2022 is over, but the news is still going strong. Here's a quick recap of the top stories and trends from the show. It's not exhaustive, but it gives you a sense of what we saw. We'll be back with more coverage of CES 2022 in the coming weeks. According to the Guardian GenZeroes is an NFT (non-fungible token) show. To watch an episode of the sci-fi series, viewers will have to purchase an N FT through a specific website. Depending on the level of NFT purchased, viewers can receive access to a range of benefits or even ownership of the show itself. Microsoft should spin out its Windows and Office franchises, Ben Slivka says. The move would boost its growing cloud-computing business, he says. Microsoft's Azure cloud infrastructure has become a company star. Slivkas says he wouldn't want internal strife to get in the way of the growth. Many small businesses are still using antiquated response systems like email or contact forms from their websites. AI presents a 24/7 method of streamlining your responsiveness to your customer base. It can also serve as an adjunct workforce, as it offers an “always-on” virtual team.
|
테크42는 AI 기반 테크 저널리즘을 추구하는 디지털&비즈니스 미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