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희 앤틀러코리아 파트너 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289
20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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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앤틀러코리아(Antler Korea)는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투자와 지원을 통해 신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독특한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글로벌 벤처캐피탈로서 앤틀러의 급성장을 이끌었다.
앤틀러는 2017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되어 뉴욕, 런던, 베를린, 두바이 등 전 세계 30개 도시에 지사를 설립하며,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글로벌 자본 시장 조사기관 피치북(PitchBook)에 따르면, 앤틀러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엔젤 및 시드 투자 집행 건수 1위를 기록하였다.
한국에서는 2022년 7월부터 앤틀러코리아가 활동을 시작하여, 2년여 만에 41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하고 총 80억 원을 투자하였다. 특히, 최근 개최된 4기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서는 8개의 새로운 스타트업을 선보이며 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앤틀러코리아의 장재희 파트너는 합류 전 글로벌 전략컨설팅 펌 Booz Allen Hamilton의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보스턴창투 심사역, 네이버와 제일기획에서 전략, 마케팅, 사업개발을 담당하였다. 이후 원티드랩과 반려 로봇 제조 스타트업 토룩에서 비즈니스 개발과 마케팅을 맡았고, 글로벌 VC인 500 Global에서 펀드레이징부터 투자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녀는 앤틀러코리아에 합류한 후, "앤틀러의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창업자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모델이자 투자자로서도 제일 가까이 갈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앤틀러 모델에 확신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장 파트너는 창업자들과의 협업에서 "각 팀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나왔던 가능성들 중에 그냥 스쳐갔던 것을 짚어주고 그것이 실제 사업화되는 순간"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조언을 할 때는 "그저 말하는 것은 쉽지만 실행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앤틀러코리아는 매 기수마다 창업자들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기록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초기 창업의 케이스를 찾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와 성과는 새로운 기수의 창업자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가이드가 된다.
장 파트너는 "이런 시기일수록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되는 훌륭한 스타트업을 만들어야 한다"며, 앤틀러코리아의 역할은 "양적, 질적 측면에서 투자할 만한 딜을 제대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앤틀러코리아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창업자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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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상황이 엄중하지만, 혁신을 향해 달리는 스타트업의 시계는 멈춤이 없다. 지속되는불확실성과 반복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전에 없었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향해 승부수를 띄우는 스타트업들에게 액셀러레이터와 VC(벤처캐피탈)의 조언과 지원은 큰 힘이 된다. 즉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액셀러레이터와 VC는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에 테크42는 2025년 연중 기획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저마다의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활약하고 있는 혁신의 촉매자들(Catalysts of Innovation)을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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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발표되자 '스푸트니크의 순간'이라는 말로 충격을 전한 미국은 물론 전세계가 경악했다. 하지만 미국이 세계최강이라고 자신만만해 하고 있을 때 중국은 힘을 기르고 있었다. 2022년 미국발 챗GPT 혁명이 세상을 놀라게 했을 때 중국은 이미 난다긴다 하는 빅테크들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글로벌 AI 패권을 겨룰 준비를 하고 있었다. 중국 AI 기업들 중에는 딥시크 같은 스타트업 외에 6마리 AI 호랑이들이 회자되고 있지만 기존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바이두 같은 유명 대기업들도 이미 시장에 참여해 지배하고 있다. AI기업들이 의욕적으로 경쟁력있는 AI모델을 잇따라 쏟아내면서 중국은 이미 대규모 AI모델 300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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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유행한 위험한 챌린지로 인해 자녀들이 사망했다는 소송이 제기됐다. 틱톡에서 유포된 바이러스성 트렌드인 소위 블랙아웃 챌린지로 인해 10대 아동들이 질식사하면서, 틱톡 알고리즘이 의도적으로 위험한 콘텐츠로 이러한 아동들을 표적으로 삼아 플랫폼에서 참여 시간을 늘리고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비난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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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4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이 1조 647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커머스 7751억 원, 콘텐츠 4673억 원, 핀테크 4009억 원, 클라우드 177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서치플랫폼은 광고 효율 최적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7% 성장했다. 커머스 부문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와 멤버십 제휴 강화로 17.4% 늘었으며, 4분기 거래액은 13.2조 원을 기록했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이 41.1%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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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우리가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면서 전례 없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에서 예측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기술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건강추적 부문에서 이러한 혁신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제 웨어러블 기기는 걸음 수만 세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수면 패턴, 심지어 호르몬 변화까지 평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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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기존에 기업의 AI 기술을 무기나 감시와 같은 잠재적으로 유해한 프로그램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철회하면서, 앞으로 기업의 행보가 기존과는 다르게 흘러갈 것임을 시사했다. 이러한 구글의 선택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지정학적 환경에서 기업이 AI 리더십을 지키고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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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을 받는 직장인 3명 중 2명은 삼쩜삼과 같은 민간 서비스를 통해 세금을 환급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대신 이들 업체나 세무사를 통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한 고객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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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의 관세폭탄이 시행될 경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디스플레이 완제품의 80%가 관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멕시코를 통한 수입 비중이 높은 TV 부문에서는 25%의 멕시코 관세로 인해 한국 기업들이 중국보다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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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톡, 카카나 등의 서비스에 오픈AI의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카카오와 오픈AI는 지난해 9월부터 ‘AI 서비스 대중화’라는 동일한 목표 아래 기술과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범위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우선 카카오톡, 카나나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에 챗GPT 등 오픈AI의 최신 AI기술 API를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AI 네이티브 컴퍼니(AI native company)’로의 전환을 가속하고자 챗GPT 엔터프라이즈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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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공계 대형·융복합 연구를 주도할 대학부설연구소 10여곳을 선정해 연구소마다 최장 10년간 총 1000억원씩 지원한다. 올해 선정할 연구소는 4곳이며, 내년과 내후년에도 각각 연구소 4곳을 새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연구소는 자율성 높은 '패키지형 블록펀딩' 예산을 받아 △연구인력 확충 △연구시설장비 구축 △국내외 공동 연구개발(R&D) 등을 대학 특성·강점에 맞게 추진할 수 있다. 연구소 내 구성원 역시 전임·겸임 연구원과 박사 후 연구원, 장비 엔지니어, 행정지원 인력 등으로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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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생각하는 챗봇’ 기능을 앞세워 챗GPT를 제치고 AI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딥시크의 ‘DeepThink’ 모드는 질문을 받으면 먼저 "생각 중"이라는 메시지를 띄우고, 마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듯한 독백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이 방식은 AI가 인간처럼 사고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보다 정확한 답변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평가된다. AI가 스스로 사고 과정을 설명하는 ‘추론(reasoning)’ 기술은 지난해부터 오픈AI와 구글 등의 연구소에서 수학 및 코딩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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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의 미국 사업 미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틱톡은 최근 미국 투자자들과 합작법인 설립을 제안했으며, 이 새로운 벤처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데이터 보안을 관리하게 된다. 트럼프는 국부펀드 설립을 지시하고 이를 통한 틱톡 인수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JD 밴스 부통령에게 협상을 맡겼다. 오라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여러 기업들이 틱톡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프랭크 맥코트가 이끄는 투자자 그룹은 24조원(200억 달러) 이상의 입찰을 제안했다. 틱톡은 4월 5일까지 중국 소유권을 포기하거나 미국 사업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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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NFL 슈퍼볼 59'가 AI 기술을 홍보하는 주요 무대로 부상했다. 구글, 메타, 오픈AI 등 대형 IT 기업들이 이번 슈퍼볼에서 AI 관련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은 '모든 아버지가 좋아할 만한' AI 주제의 광고를 준비했으며, 메타는 배우 크리스 프랫과 크리스 헴스워스를 기용해 AI 기반 레이밴 스마트 안경을 홍보한다. 챗GPT로 유명한 오픈AI는 이번에 처음으로 슈퍼볼 광고에 참여한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AI 고객 지원 서비스를, 고대디(GoDaddy)는 AI 웹사이트 제작 도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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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차세대 아이폰SE 4를 금주 공개하고 2월 중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아이폰14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해 터치ID를 제거하고, 애플의 자체 모뎀칩이 처음 탑재된다. A18칩과 8GB RAM을 탑재하고 USB-C 포트와 4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갖추며, 현행 429달러(약 57만원)보다 상승된 500달러(약 66만원) 미만의 가격대가 예상된다. 별도의 이벤트 없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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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정부효율화부(DOGE)가 미국 정부의 핵심 부처와 데이터베이스에 전례 없는 접근권을 획득했다. DOGE는 연방정부 직원 수백만 명의 데이터와 연간 7,140조원($6조) 규모의 국민 지원금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보안심사 없이 임시 기밀취급 허가를 받은 DOGE 팀은 재무부, 인사관리국, 교육부 등 주요 부처의 민감한 시스템에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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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의 10% 관세 부과에 맞서 애플과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준비하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무역 분쟁의 새로운 전선에 놓였다.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애플의 인앱결제 30% 수수료와 제3자 앱스토어 제한 정책을 정조준했으며,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도 개시했다. EU는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대응해 빅테크 기업들의 유럽 사용자 서비스를 제한하는 '반강압' 메커니즘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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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새로 설립된 암호화폐 태스크포스가 업계를 위한 새로운 규제 기준 마련에 착수했다.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헤스터 피어스 위원이 이끄는 이 태스크포스는 암호화폐의 증권·상품 분류 기준 마련과 등록 절차 간소화 등 10가지 우선과제를 제시했다. 게리 겐슬러 전 의장의 '강제집행을 통한 규제' 접근방식과 달리, 새로운 태스크포스는 더 실용적이고 법적으로 방어 가능한 방식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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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파티와 행사를 계획할 수 있는 새로운 앱 '인바이트(Invites)'를 출시했다. 이 앱은 아이클라우드+ 구독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iOS 18 이상을 실행하는 모든 아이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애플 인바이트는 포토앱의 이미지나 이모지를 배경으로 초대장을 제작할 수 있으며, 애플 지도와 날씨 앱의 정보가 자동으로 추가된다. AI 기반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와 글쓰기 도구를 통해 창의적인 초대장 제작이 가능하다. 행사 참석자들은 공유 앨범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협업 플레이리스트도 만들 수 있다. 초대장 생성은 월 1,300원(0.99달러)부터 시작하는 아이클라우드+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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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루언서-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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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세계가 고령 사회에 진입할 당시부터 시니어 세대를 공략한 제품을 만들고, 또 이들을 공략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왔습니다. 그런데 발빠르게 시도했던 시니어 제품들, 전부 잘 팔렸을까요? 유아식품 제조업체 거버(Gerber)는 자신들이 만든 이유식 제품이 부드럽고 맛도 달달해서 이가 약한 노인들이 즐겨 찾는다는 걸 발견하고, 아예 본격적으로 ‘노인용’ 제품을 출시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죠. 거버가 놓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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