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선 원더스랩 대표 인터뷰 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288
2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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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의선 원더스랩 대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보면 ‘AI 시대’라는 말이 실감된다. 2022년 말 챗GPT를 필두로 등장한 생성형 AI는 각 산업 분야에 빠르게 도입되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2025년은 AI 발전의 변곡점으로 여겨진다. ‘AI 에이전트’ 혹은 ‘AI 어시스턴트’라는 서비스가 등장하며, 산업 전반에서 반복적이거나 정형화된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 도입의 속도 차이는 기업 규모에 따라 크다. 대기업이나 테크 기반 기업은 AI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반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비용과 인력 문제로 AI 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AI 서비스를 구독하는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기존 인력들이 AI를 활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아 실질적인 도입 효과가 크지 않다. 이러한 시장의 간극에서 기회를 찾은 스타트업이 바로 원더스랩이다.
2021년 LG전자 출신 한의선 대표가 창업한 원더스랩은 AI 어시스턴트 ‘WIS’를 개발했다. 문서 작업을 돕는 ‘더블유닷(Wdot)’, 이미지 작업을 지원하는 ‘아이닷(Idot)’,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에스닷(Sdot)’이 주요 서비스다. 그러나 원더스랩의 차별점은 단순히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인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서비스(AI+Human Hybrid Work Service)’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한 대표는 “AI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마무리는 결국 사람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AI 어시스턴트와 함께 부분 아웃소싱까지 연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원더스랩은 숏폼 드라마 시나리오 제작을 지원하는 ‘원더스토리(WonderStory)’를 출시하며, 특정 산업군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어시스턴트를 개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숏폼 콘텐츠 업계에서는 저예산과 짧은 제작 기간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기존 AI 솔루션으로는 이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문가 커뮤니티와 협업해 원더스토리를 개발했습니다.”
원더스랩의 목표는 ‘AI 마스터 에이전트’ 구축이다. 기업의 업무 흐름을 분석해 최적화된 AI 어시스턴트를 제공하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더크루’라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 대표는 “AI 어시스턴트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를 활용할 인력까지 지원해야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원더크루는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받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더스랩은 AI 어시스턴트를 단순한 SaaS 솔루션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 파트너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 초기 비용 문제로 AI 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AI를 단순한 기술 도구로 보기보다는 ‘채용’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더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더스랩의 여정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기업이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5년, AI 마스터 에이전트로서 원더스랩이 만들어갈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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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AI업계에 “스푸트니크 순간” 가져온 딥시크 이야기 딥시크는 중국 항저우에 있는 창업된 지 2년도 안된 회사다. 이 회사가 지난 20일 발표한 AI모델 ‘딥시크-R1’은 오픈소스 기반으로서 미국기업보다 훨씬 적은 AI훈련 비용만 들이고도 세계적 빅테크 AI기업과 같거나 능가한 기술력을 평가받은 데다 무료로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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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쇼크①]오픈AI 뺨치는 ‘6마리 AI 호랑이’···세계 최강 美 AI 대항마로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 오픈AI 챗 GPT o1에 근접한 AI모델로 전세계를 놀래켰지만 중국의 AI 실력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AI 스타트업 가운데 각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1조4000억원)가 넘어선 이른바 ’6마리 AI 호랑이들‘이 이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지푸 AI, 미니맥스, 바이취엔 AI, 문샷, 스텝펀, 01.AI가 그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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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타트(LeapStart)' 데모데이...AI, SaaS,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 비즈니스 모델 주목 푸드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초개인화 추천 SaaS 제공하는 ‘팜킷’을 시작으로 종합 숏폼 콘텐츠 서비스를 내세운 ‘숏플렉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나선 AI 오디오북 자동 제작 서비스 스타트업 ‘신티아’, B2B 주방자동화 클라우드 로보틱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피즈’, 부동산 자산 관리 종합 SaaS 솔루션을 선보인 ‘이십사쩜칠’, 의학적 근거 기반 건강향상 청각자극 솔루션을 선보인 ‘디지털뉴트리션’이 발표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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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과 ‘틱톡 롤러코스터’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미국 내 틱톡 금지 법률 시행을 연기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미국 기업인과 중국이 틱톡을 50:50 합작 투자로 운영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중국 내 반발은 거세다. 그렇다면 애플과 테슬라도 중국기업에 지분의 50%를 내줘야한다는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2기와 함께 틱톡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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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한일과 동맹… 딥시크 견제 나선다 손정의 SBG 회장과 올트먼 CEO는 이날 도쿄에서 500개 이상의 일본 기업과 모임을 갖고 합작 회사를 세워 최첨단 산업용 AI ‘크리스털 인텔리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이튿날인 4일 카카오와의 전격 동맹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와 카카오의 동맹 전략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당초 막대한 비용이 드는 초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대신 이미 개발된 다양한 AI 모델을 필요에 맞게 선택하기로 한 카카오가 오픈AI의 챗GPT 모델을 자사 모델에 활용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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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틀러코리아 인베스터데이 현장...AI와 만난 음원제작 플랫폼&헤드헌팅, K-뷰티 O2O 서비스 주목 앤틀러코리아가 벌써 4기 스타트업 8개사를 선보이는 인베스터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기수의 경우 특히 주목할 점은 8개사 모두가 법인 설립 4개월 만에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에 선정됐다는 점이다. 이제 막 시작한 극초기 스타트업으로서 앤틀러코리아의 프리시드에 더해 확보된 팁스 자금은 막강한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더구나 앤틀러코리아가 배출한 포트폴리오사의 경우 매출 발생 등 초기부터 입증한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행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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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절친’ 머스크가 ‘트럼프 AI 프로젝트’에 돌 던지는 이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새로운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를 발표한 직후, 그의 ‘최고 절친’으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가 이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머스크의 이러한 행보는 트럼프의 가장 가까운 동료가 백악관의 주요 프로젝트를 비판하는 것으로 그의 속내는 다른데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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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가격 동결 통했다.. S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 신기록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직전까지의 S 시리즈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S24 시리즈였으며 지난해 7일간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21만대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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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딥시크'와 '메타'의 AI 접근법 수용 예고... 오픈소스 전략 변화 시사 오픈AI의 CEO 샘 알트먼이 최근 Reddit AMA 세션에서 회사의 AI 전략 변화를 시사했다. 알트먼은 딥시크의 '추론' AI 모델 접근 방식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AI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중간 단계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알트먼은 메타의 오픈소스 AI 모델 전략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향후 오픈 AI의 구체적인 전략 변화와 그 영향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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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수용 불가 위험' AI 시스템 사용 금지 시행 유럽연합(EU)이 2월 2일부터 '수용 불가 위험'으로 간주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사용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유럽 의회에서 승인된 AI 법안의 첫 번째 준수 기한이다. 이 법안은 AI 시스템을 위험 수준에 따라 네 가지로 분류하며, '수용 불가 위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은 전면 금지된다. 금지 대상에는 사회적 점수 매기기, 개인의 결정을 조작하는 AI, 취약점을 이용하는 AI, 외모 기반 범죄 예측 AI 등이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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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레이밴 스마트 안경의 대중화를 위해 대규모 마케팅에 나섰다. 회사는 슈퍼볼 광고 두 편을 제작하고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첫 번째 광고에는 마블 영화 배우인 크리스 헴스워스와 크리스 프랫, 그리고 유명 인사 크리스 제너가 출연했다. 광고는 스마트 안경의 AI 기능을 유머러스하게 선보이며 제품의 실용성을 강화했다. 메타는 또한 슈퍼볼 한정판 안경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에 판매되지 않고 유명인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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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5년 최고의 스마트폰 될 수 있는 새 아이폰 SE 출시 예정 애플이 향후 몇 달 내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아이폰 SE가 2025년 최고의 스마트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아이폰 SE의 주요 특징은 애플의 인공지능 구현이다.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하고, 기기 내 언어 처리와 이미지 인식 등을 수행하는 뉴럴 엔진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능 면에서는 최신 A18 칩셋과 증가된 메모리를 탑재해 플래그십 수준의 사양을 갖출 전망이다. 이는 애플 인텔리전스 실행에 필요한 높은 성능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70달러 인상된 499달러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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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업계, AI 광고 신중론 확산…올해는 화려함 대신 실용성 2024년 조사에서 마케터의 38%가 AI 기반 광고를 대규모로 활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으며, 소비자 연구 결과 AI 광고가 전통 광고보다 "짜증난다", "지루하다",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더 많이 받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AI를 광고 제작보다 데이터 분석, 타겟 마케팅, 콘텐츠 최적화에 집중하는 추세다. 메타(Meta)는 100만 개 이상의 광고주가 AI를 활용해 매달 1,500만 개 이상의 광고를 제작하고 있으며, 아마존(Amazon)도 AI 기반 마케팅 툴을 확장 중이다. AI 도입이 확대되면서 80%의 미디어 바이어들이 AI를 검토하고 있지만, 단 33%만이 체계적인 전략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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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16 첫 공개 베타 출시... 실시간 잠금화면 알림 기능 탑재 구글이 안드로이드 16의 첫 번째 공개 베타를 지난 24일 출시했다. 이번 베타에는 '실시간 업데이트'라는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잠금화면에 표시되는 동적 알림으로, 현재 차량 공유, 음식 주문, 내비게이션 앱에 한정되어 있다. 실시간 업데이트는 애플의 '라이브 액티비티'와 유사한 기능으로, 사용자가 중요한 진행 중인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도 최근 갤럭시 S25에서 '나우 바'라는 유사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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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꿈틀...'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 검토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번 명령은 미국 내 암호화폐 개발을 위한 기술과 규칙 수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자산 비축' 가능성 평가가 포함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굴자, 거래자 등 암호화폐 관련 종사자들을 보호하는 조항도 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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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광고 지출 10% 증가, AI 변화 속 광고주 적응 구글의 검색광고 지출이 AI 기술 도입으로 인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티누이티(Tinuit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구글 검색 광고 시장에서 클릭 증가율은 3%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클릭당 비용(CPC)은 7% 상승했다. 구글의 AI 주도 변화, 특히 Performance Max(PMax)와 AI 개요 도입으로 광고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PMax는 현재 구글 쇼핑 광고 수익의 67%를 차지하며, 2024년 말까지 95% 이상의 소매업체가 이를 채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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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루언서-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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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과연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요? 무신사가 슬로우스탠다드의 패션 브랜드 라퍼지스토어를 무신사와 29CM에서 퇴점 조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안전 거래 정책을 세 차례 위반하면 퇴출시키는 '삼진아웃' 정책의 첫 사례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무신사의 이번 조치는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지만, 확실한 건 정말 이례적인 대응이었다는 점입니다. 법적으로 무신사는 통신판매중개업자로 분류되며, 상품에 대한 책임이 제한적인데요. 재고를 직접 보유하지 않는 특성상 모든 상품을 전수 조사하거나 사전 검증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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