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커넥팅더닷츠 대표 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304
20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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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희정 커넥팅더닷츠 대표
“아이 돌봄은 늘 수요가 넘쳐나지만, 문제의 본질은 공급 부족에 있어요.” 김희정 커넥팅더닷츠 대표는 창업의 출발점부터 남달랐다. 육아와 커리어의 병행에 고민이 깊던 그는,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해결하려면 수요자가 아니라 공급자의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커넥팅더닷츠는 보육 자격증을 갖췄지만 일자리를 잃거나 경력 단절을 겪은 이들을 ‘잠재적 공급자’로 바라보며 플랫폼으로 연결했다.
째깍악어 플랫폼을 통해 ‘검증된 선생님’을 연결하기 시작한 것이 커넥팅더닷츠의 시작이었다. 자격증 소지자 140만 명 중 실제 활동 인원은 20만 명도 되지 않는 현실을 본 김 대표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역량을 살릴 곳이 없었어요. 저희는 그런 분들에게 다시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드린 셈이죠”라고 말했다. 이러한 공급자 중심의 전략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졌고, 부모들의 만족도도 자연스럽게 상승했다.
김 대표는 과거 존슨앤드존슨, 리바이스코리아, 매일유업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한 인물이다. 그 경력은 ‘째깍악어’라는 독특한 브랜드 네이밍과 서비스 구조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피터팬을 무서워한 시계를 삼킨 악어처럼, 째깍악어는 부모가 없는 동안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존재가 되고 싶었어요.” 째깍악어의 탄생에는 딸의 아이디어도 담겼다.
째깍악어 플랫폼으로 시작된 커넥팅더닷츠는 ‘째깍섬’이라는 오프라인 센터로 확장되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매장을 연 이후, 전국 7개 센터로 성장했다. “처음엔 유아교육전에서 임시 공간을 운영해봤는데, 부모님이 설명을 듣는 사이 아이들은 선생님을 따라 이미 놀고 있더라고요.” 이 경험은 오프라인 확장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서비스의 신뢰성을 위해 김 대표는 사회적 기업 인증과 아동돌봄지도사 자격 제도까지 직접 도입했다. 업계 최초로 아이 돌봄 전용 보험 상품도 개발했다. “보험은 우리를 믿어달라는 말보다 훨씬 강력한 신뢰의 수단이었죠.” 복지몰 입점을 위해선 돌봄 서비스 상품권을 유가증권처럼 보지 않게 하기 위한 설득이 필요했고, 결국 삼성 등 대기업 입점으로 이어졌다.
“보육 선생님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이 돌봄뿐일까요?” 김 대표는 돌봄의 본질이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시니어 교육, 반려동물 돌봄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실제로 커넥팅더닷츠는 돌봄 교사들을 활용해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아이, 시니어, 반려동물 돌봄은 고객이 겹치지 않으면서도 공급자 입장에서 유기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구조예요.”
2023년, 사명을 커넥팅더닷츠로 바꾼 배경엔 더 큰 그림이 있었다. “우리가 찍는 수많은 점들이 결국 하나의 의미 있는 별자리가 될 거예요.” 김 대표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어울리는 돌봄 공간을 만들고, 은퇴한 시니어가 아이를 돌보는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 실제 건설사들과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돌봄은 단순한 복지의 문제가 아니다. 김 대표는 중앙사회서비스원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한다. “돌봄은 복지부만의 일이 아닙니다. 고용노동부, 행안부, 여성가족부 모두가 얽혀 있는 복합적 문제예요.” 커넥팅더닷츠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넘어, 돌봄 생태계를 새롭게 설계하고 있는 중이다. 김 대표는 이렇게 다짐한다. “가족 구성원이 나이 들고 병드는 삶의 사이클 속에서, 늘 도움을 주는 해결사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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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인선에 AI 기업인들이 전면 배치되면서 기술 기반 실용주의 국정기조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가 각각 지명되면서 AI업계는 "예상 밖이지만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 후보자는 한국형 초거대 AI모델 '엑사원(EXAONE)'을 개발한 LG AI연구원 초대 원장이며, 한 후보자는 네이버 대표 재임 당시 벤처투자 플랫폼 'D2SF'와 창작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프로젝트 꽃'을 주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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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 파운데이션 모델' 추진…업계 "설계는 훌륭, 실행이 관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과 함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기존 '월드 베스트 거대언어모델(LLM)'로 불리던 기획의 정식 명칭으로, 다음달 7월 21일까지 국내 AI 정예팀 공모를 진행해 최대 5개 팀을 선발하고 단계별 압축 평가를 통해 상위팀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6개월 내 출시된 글로벌 최신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목표로 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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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주한룩셈부르크 대사관 수석 “기술력있는 한국 딥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모든 지원” 룩셈부르크는 현재 금융 강국에서 디지털 이코노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 시큐리티, 슈퍼컴퓨터, 빅데이터, 친환경 기술, 우주 산업 등 특정 분야에서 유럽 내 선도 국가로 자리 잡고 있다. 구 수석이 "핀테크, ICT, 헬스텍, 인더스트리텍, 친환경, 스페이스, 로지스틱, 사이버시큐리티 분야의 스타트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힌 이유도 그 때문이다. 실제 스타트업 육성과 관련해 룩셈부르크는 이미 20년 전부터 각 산업군별 액셀러레이팅 체계가 갖춰져 있으며, 정부-산업-투자기관 간의 네트워크가 밀착돼 있어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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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핵전쟁···인간은 과연 AI를 제어할 수 있나 “인공지능(AI)이 더 발달한 미래에는 AI의 작동 속도 때문에 미래의 분쟁에서 사람이 컴퓨터의 보복 공격 결정을 막을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세계 안보 문제를 감시하는 독립 기관인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SIPRI) 과학자들이 16일(현지시각) 내놓은 2025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경고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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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이 결국 티몬 인수를 확정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업계 최저 수수료와 구매확정 후 익일 정산시스템을 즉시 도입해 기존에 피해를 입은 셀러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임직원 급여와 회사 운영비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재원을 투입하고 직원 고용안정과 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티몬의 강점이었던 기존 오픈마켓 비즈니스를 다시 활성화하는 한편, 티몬만의 특색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최근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인 빠른 배송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탑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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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국 데이터센터에서 에이전트포스 기반의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단순한 AI 활용을 넘어, 자율적인 AI 에이전트가 인간과 협력해 업무를 혁신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AI 에이전트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를 언급했다. 이어 손 대표는 AI 주권 및 데이터 역외 유출 방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올해 3분기 중 한국 고객을 위해 한국 데이터센터 기반의 데이터 클라우드 에이전트포스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그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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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일본 시장 비록 느리지만 스타트업에 확실한 기회 있죠” 일본 핀테크 시장의 문은 결코 쉽게 열리지 않는다. 보수적인 제도, 느린 시장 반응, 그리고 강한 내부 기준은 외국 기업에게 높은 장벽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키미히로 미네 피노젝트 대표는 “바로 이 점이 한국 스타트업에게는 기회”라고 단언했다. 보안, 사용자 경험(UX), 민첩한 개발 역량 등에서 한국 기업이 가진 강점이 일본 시장의 요구와 절묘하게 맞물린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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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AI 도입시기를 알려주는 3가지 신호 AI가 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도구가 된 가운데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의사 결정, 그리고 운영 가속화를 위해 점점 더 많이 AI를 활용하고 있다. 모든 기업이 얼리어답터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 발전에 뒤처진다면 상당한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기업의 AI 도입 시기를 알려주는 신호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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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는 선택 아닌 생존”… 법률 실무의 대전환 이끄는 리걸테크 혁신 방향은? 생성형 AI가 법률 실무를 재정의하고 있다. 계약 초안 작성, 리서치, 리스크 분석에 이르기까지 실무 전반이 AI 기술과 맞닿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법률 실무 분야의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글로벌 지식 정보 콘텐츠 및 기술 제공 기업 톰슨로이터코리아가 진행한 ‘코리아 리컬테크 포럼 2025(Korea Legal Tech Forum 2025)’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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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채소 드셔야죠!’ 애플워치 잡는 삼성전자의 전략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기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지만, 스마트워치 분야에서는 최대 경쟁사인 애플로 인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사의 스마트워치를 매력적인 스마트폰 동반자로 마케팅하는데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애플에 맞선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워치는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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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AI 경쟁자’ 훈련시키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 최근 할리우드에서 대기업간 AI 저작권 침해 소송이 벌어진 가운데, 독점이나 다름없는 영상 플랫폼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어 창작한 영상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개개인 창작자들의 권리는 누가 대신 지켜줄 수 있을까. 오늘도 AI는 창작자들이 피땀 흘려 만든 영상을 탐욕스럽게 학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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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어시스턴트'와 협업하는 요즘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은? 오는 7월 10일 서울 강남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올해 DMI 2025는 특히 디지털 마케팅 AI 접목 트렌드와 더불어 실제 마케터가 AI와 협업해 업무를 진행하는 사례, AI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기업 사례 등 마케터의 관점에서 AI 활용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 주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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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에서 제한적 로보택시 서비스 첫 선 테슬라가 오랜 기간 예고해온 로보택시 서비스를 텍사스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테슬라 팬 일부를 대상으로, 테슬라 직원이 조수석에 동승한 상태에서만 제공됐다. 차량은 기존 모델 Y였으며, 머스크가 공개했던 운전대와 페달 없는 ‘사이버캡’은 투입되지 않았다.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일부 구간에서 무리 없이 주행했으나, 주행 실수와 목적지 이탈 등 문제점도 드러났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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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커머스 마케팅, 'AI·모바일·소셜'이 판을 바꾼다 2025년 이커머스 마케팅의 핵심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모바일 중심 쇼핑, 소셜커머스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다. 전 세계 이커머스 매출은 4조 3천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며, 이용자 80%가 모바일에서 쇼핑한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맞춤형 추천, 실시간 메시지, 자동화된 고객 응대가 매출과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AR 가상피팅, 앱 전용 혜택 등 모바일 경험이 중요해졌고, 인플루언서와 소셜미디어가 구매 전환에 큰 영향을 미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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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엑시노스 2500 칩셋 공개, 3nm 공정으로 성능 15% 향상 삼성전자가 23일 차세대 플래그십 칩셋인 엑시노스 2500(Exynos 2500)을 공식 발표했으며, 다음 달 예상되는 언팩 이벤트를 앞두고 갤럭시 Z 플립 7 출시에 맞춰 공개되었다. 엑시노스 2500은 삼성 최초의 3nm GAA(Gate-All-Around) 공정으로 제조된 칩셋으로, 기존 엑시노스 2400의 4nm 공정 대비 상당한 전력 효율성 개선을 실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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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킬러' 퍼플렉시티, 콘텐츠 표절 논란 속 빅테크 관심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189억 원($14억) 가치로 평가받으며 애플과 메타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자신을 '답변 엔진(answer engine)'이라고 칭하며 질문에 대해 대화형 AI 모델을 활용해 각주가 포함된 요약 답변을 제공하는 구글 검색의 대안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이 회사는 5월 2025년 6,750억 원($5억) 규모의 추가 펀딩을 완료해 기업가치가 작년 12월 121억 5,000만 원($9억)에서 189억 원($14억)으로 급상승했으며, 제프 베조스와 엔비디아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구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애플과 메타가 퍼플렉시티를 AI 검색 경쟁의 지름길로 보고 있지만, 정확히 무엇을 사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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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플랫폼 캔바가 광고분석 스타트업 매직브리프(MagicBrief)를 인수하며 애널리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캔바는 이미지, 마케팅 자료, 프레젠테이션 등 디자인 도구로 2억4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기업가치 320억 달러로 성장한 바 있다. 매직브리프는 광고 성과와 경쟁사 동향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시드니 기반 스타트업으로, 이번 인수로 캔바는 광고 지출과 참여도 추적 등 분석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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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챗GPT가 글로벌 웹사이트 트래픽에서 X(구 트위터)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시밀라웹 데이터에 따르면, 챗GPT는 5월 한 달간 54억 9천만 건의 방문을 기록해 전월 대비 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X는 43억 9천만 건의 방문에 그쳐 1.1% 증가에 머물렀다. 두 사이트 모두 세계에서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로 많이 방문된 웹사이트로 집계됐다. 다만, 챗GPT의 방문자 수가 구글(1,050억 건)과 유튜브(470억 건) 등 거대 플랫폼에는 아직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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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26 공개…‘리퀴드 글래스’ 등 대대적 디자인 혁신 예고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6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버전은 기존 iOS 18에서 26으로 버전 넘버를 대폭 건너뛰며, 연도 기반 명명 체계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리퀴드 글래스’로 명명된 새로운 반투명 디자인이다. 홈 화면과 잠금 화면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며, 앱과 위젯이 투명하게 표시된다. 이 디자인은 macOS, iPadOS 등 애플 전 운영체제에 적용돼 통일감을 높인다. 실시간 번역 기능이 전화, FaceTime, 메시지 앱에 적용돼 외국어 사용자와의 소통이 한층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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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루언서-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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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 돼? Yes! 자존감 높이는 마법, 매터링 직장에서 자신이 투명 인간처럼 느껴진다는 사람이 30%, 과소평가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65%,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이 82%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해답으로, HBR은 매터링을 제시했죠. 매터링이란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존재로 여겨진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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