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NC AI CTO, DMI, AI 2025 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306
20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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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엔씨소프트의 AI 연구조직이었던 ‘NC 리서치’가 ‘NC AI’라는 이름의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단순한 조직 변경이 아니라, 게임 중심 기술을 넘어 마케팅, 미디어, 패션, 커머스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으로의 본격 확장 선언이었다. 김민재 CTO는 “이제는 게임만을 위한 AI가 아닌, 콘텐츠 제작과 유통, 보호 전반을 아우르는 AI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NC AI는 지난 14년간 엔씨소프트 내에서 쌓아온 AI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의 ‘상품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표 사례가 바로 패션 기업 F&F와의 협업으로 공개된 이미지 생성 서비스 ‘NC AI art Fashion’이다. 사용자는 텍스트만 입력하면 원하는 스타일의 마케팅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실제 현업의 시간·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NC AI는 음성(TTS, VC, Dubbing), 3D 콘텐츠 생성, 실시간 번역(MT), 효과음 생성(SFX) 등 다수의 멀티모달 AI 기술을 각각 개별 상품화 가능한 SaaS 단위로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Voice Conversion’ 기능은 배우가 직접 녹음하지 않아도 본인의 목소리를 입힌 연기체 음성을 생성해주는 기술로, 드라마·광고 제작사들과의 실제 적용 협업도 논의 중이다.
기술력 외에도 중요한 변화는 조직 문화와 사업 마인드다. 김 CTO는 “과거엔 R&D 중심의 조직이었다면, 이제는 스타트업처럼 고객을 만나고 사업화 가능한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현재 최소 6개 이상의 AI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그중 일부는 올해 상반기 내 데모 형태로 외부 고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B2B SaaS 형태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김 CTO는 “우리가 기업 내부에 있던 조직이었기에, 기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솔루션 개발에 익숙하다”며,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 맞춤형 솔루션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부 서비스는 B2C 대상 활용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으며, 라이브커머스나 콘텐츠 크리에이터 시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그 중에서도 김 CTO가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서비스는 AI 번역 기술 ‘NC AI MT’다. MMORPG에서의 실시간 채팅 번역 경험, 게임 시나리오 콘텐츠 현지화 노하우, 여기에 더빙과 음성합성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기술력이 결합되면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NC AI의 미션은 기술 단위의 나열이 아니라, ‘기술 간 연결’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와 협업한 ‘아바타시프트’는 이를 잘 보여준다. 아바타 생성, 감정 TTS, 애니메이션 기술을 하나로 묶어 사용자가 실시간 인터랙션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체험을 만들었다. 김 CTO는 “이후 각 도메인에 맞춘 기술을 조합해 파편화되지 않은 종합 AI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앞으로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며, “기술의 성패는 결국 크리에이터에게 가치를 주는가에서 갈린다”고 강조했다. NC AI는 단순한 AI 기술 회사가 아닌, 콘텐츠 창작 시대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조용하지만 강하게 판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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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마다 2배로 된다’는 AI의 법칙에 대한 통찰력 “2030년까지 가장 진보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인간이 주 40시간씩 한 달 동안 일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작업을 50%의 신뢰도로 완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꽤 괜찮은 소설을 쓸 수 있고, 기업을 세울 수 있으며, 이러한 작업 중 많은 작업을 인간보다 훨씬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한달 걸리는 작업을 하는 데 드는 시간은 시간이 단 며칠, 심지어 단 몇 시간만 소요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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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타트업의 싱가포르 진출, 이젠 ‘왜’ 넘어 ‘어떻게’로 접근해야" 싱가포르는 홍콩의 중국 반환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무역과 금융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이미 지난 2022년 1인당 GDP가 8만달러를 넘어서는 부유한 국가로 부상했다. 그리고 이제는 중국과 미국의 자본이 몰리며 스타트업들에게 글로벌 혁신 허브이자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에게 특히 중요한 부분은 공동 R&D 기회다. 미셸 리 매니저는 싱가포르 정부와 한국 정부 간 진행되는 공동 기술개발 펀딩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공동 신청을 통해 프로젝트 예산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IPI는 기술 매칭 파트너로서 공동 신청서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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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의 취업···이력서의 종말, 그럼 어떻게? AI로 인해 기존 채용 프로세스는 AI로 자동화해 만들어진 노이즈에 압도당하고 있다. AI가 만들어 낸 이력서 허튼소리(AI slop), 어쩌면 ‘채용되기 위한 허튼소리(hiring slop)’라고 불러도 좋을 만한 노이즈가 소셜 미디어와 웹을 휩쓸고 있다. 챗GPT가 만든 이력서와 봇이 제출한 지원서의 홍수는 구직자와 고용주 사이에 군비 경쟁을 야기했으며, 양측 모두 점점 더 정교해지는 AI 도구를 도입하면서 봇 대 봇의 대립은 빠르게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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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휩싸인 삼성전자 반도체… ‘HBM’ 성적은 최하위, ‘비메모리’ 적자는 눈덩이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의 실패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의 반등 가능성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4세대 HBM(HBM3) 이후 모든 세대의 HBM 제품군에서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시장 주도권을 내준 채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 분석을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부가 약 3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가 약 2조5000억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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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스트라이즈 2025에서 만난 AI×로봇 기술 ‘There shouldn't be anyone who cannot afford a prosthetic limb because of money(돈이 없어 의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 만드로 이상호 대표의 명함에 씌여진 문구다. 실제 만드로는 절단 장애인을 위한 전자 의수를 개발해 세상을 놀라게 하고 했다. 지난해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은 만드로의 전자 의수는 절단 부위 위쪽에 근전도 센서를 착용한 뒤 센서가 근육의 움직임을 읽어 로봇 손가락을 작동시키는 기술이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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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대 여성 아이폰 사용률 더 높아졌다.. 갤럭시는? 한국갤럽이 이달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현재 쓰는 스마트폰 브랜드를 물은 결과 18~29세 여성 응답자의 78%는 아이폰을 쓴다고 답했다. 작년(75%)보다 더 증가한 수치다. 또한 30대, 40대 여성도 아이폰을 이용한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60%, 27%로 지난해(59%, 20%)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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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100만 번째 로봇’이 배치되다 13년간 창고에 로봇을 배치해 온 아마존이 100만 번째 로봇을 배치와 생성형 AI 모델 구축을 발표를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발표를 통해 세계 최대 모바일 로봇 제조업체이자 운영업체라는 아마존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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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를 넘어 물리 세계로”…로봇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됐다 “생성형 AI, 에이전트 AI에 이어, 물리 세계에서 활동하는 ‘피지컬 AI’가 곧 산업 혁명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AI는 강력한 지능을 갖고 있지만, 물리적 세계에서 행동하려면 로봇이라는 몸체가 필요하다”며 “피지컬 AI의 핵심은 로봇이며, 이는 단지 휴머노이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물리적으로 개입하는 모든 장치를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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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콘텐츠’를 변화시키는 5가지 ‘AI 트렌드’ 개인 크리에이터부터 대규모 마케팅팀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많은 사용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간을 절약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키며 소셜 미디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AI 기술은 더이상 전문가에게만 국한되지 않으며,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큰 예산이나 고급 디자인 기술 없이도 고품질 비주얼을 제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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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9,000명 해고 후 “AI에게 고민 털어놔라” 논란 마이크로소프트가 9,000명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한 가운데, 해고된 직원들에게 AI 챗봇을 상담 창구로 활용하라는 조언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MS 산하 Xbox의 총괄 프로듀서 맷 턴불은 최근 삭제된 링크드인 게시글에서 “해고로 힘든 시기, AI 도구가 감정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챗GPT 등 대형언어모델 활용을 권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무감각하고 잔인하다”, “Xbox가 더 이상 친구가 아니라는 환상을 깨라”는 등 부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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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미국 내 워크스페이스 계정에 AI 모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구글의 닉 폭스(Nick Fox) 부사장은 지난 7월 2일부터 AI 모드가 일부 계정에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아직 모든 계정에 완전히 적용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닉 폭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AI 모드를 미국 워크스페이스 계정에 적용했다”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적용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일주일 내에 대부분의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사용자들은 여전히 AI 콘텐츠 생성 오류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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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 대기업 바이두가 초거대언어모델(LLM) ‘Ernie 4.5’ 계열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기존에 독점 모델 우위를 강조했던 바이두가 전략을 전환한 것으로, 글로벌 AI 시장에 큰 파장을 예고한다. Ernie 4.5는 3억~4,240억 파라미터에 이르는 10종의 멀티모달 모델로 구성됐으며, 아파치 2.0 라이선스 하에 무료로 사용, 수정, 배포가 가능하다. 바이두는 이번 모델에 멀티모달 Mixture-of-Experts 구조, 대규모 효율적 학습 인프라, 용도별 최적화 사후학습 등 세 가지 주요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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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주목받는 에이전틱 AI 툴 10선 2025년 상반기, AWS, Databricks, Dataiku, Google Cloud, GitHub, IBM, Salesforce, ServiceNow, Snowflake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혁신적인 에이전틱 AI 툴과 에이전트를 대거 출시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에이전틱 AI는 기존 생성형 AI와 달리, 자율적으로 과업을 완수하고 고객 서비스를 직접 해결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가트너는 2029년까지 에이전틱 AI가 고객 서비스 이슈의 80%를 인간 개입 없이 처리해 운영 비용을 30%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에이전틱 AI 시장은 2024년 280억 달러에서 2029년 1,270억 달러로 연평균 35%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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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로빈후드의 오픈AI 토큰화 주식 상품에 대해 "회사 지분이 아니다"라며 공식 선을 그었다. 로빈후드는 유럽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픈AI와 스페이스X의 토큰화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칸느에서 발표했으며, 이 소식으로 로빈후드 주가는 100달러(약 13만 5900원)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픈AI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오픈AI 토큰들은 오픈AI 지분이 아니며, 우리는 로빈후드와 파트너십을 맺지도 않았고 관여하지도 않았으며 이를 승인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로빈후드 측은 "이 토큰들은 특수목적회사에 대한 로빈후드의 지분을 통해 소매 투자자들에게 사모시장에 대한 간접 노출을 제공한다"고 해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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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기업 리플이 미국에서 전국은행 인가를 신청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대기업 서클에 이어 가상자산업계의 제도권 진입 시도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리플의 이번 행보는 가상자산 기업들이 규제 명확성과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통합을 적극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국은행 인가를 받으면 리플은 중개 은행을 거치지 않고 결제 속도를 높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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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미국 ‘일당 체제’ 타파 위해 신당 창당 선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미국의 ‘일당 체제’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정당 ‘아메리카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미국은 낭비와 부패로 인해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 체제에 살고 있다”며 “국민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아메리카당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신당의 구체적 운영 방안은 밝히지 않았으나, 당분간 상원 2~3석, 하원 8~10개 선거구 등 주요 의회 선거를 집중 공략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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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 업그레이드에 외부 AI 도입 검토 애플이 차세대 시리(Siri) 업그레이드에 오픈AI 또는 앤스로픽의 AI 모델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24년 WWDC에서 개인 맥락 이해와 앱 내 동작 등 대폭 강화된 시리 기능을 선보였으나, 실제 출시에는 난항을 겪으며 2025년 3월 공식 연기를 발표했다. 애플은 현재 일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에 오픈AI의 챗GPT를 활용하고 있지만, 시리 전체를 외부 AI에 의존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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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 7’이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Z 폴드 7은 접었을 때 두께가 8.9mm, 펼쳤을 때는 4.2mm에 불과하며, 무게도 216g으로 전작 대비 크게 경량화됐다. 함께 공개될 Z 플립 7 역시 전작보다 70% 얇아진 두께와 더 커진 4.1인치 커버 스크린, 그리고 대용량 배터리가 특징이다. 플립 7 FE 라인업 역시 배터리와 저장 옵션, 카메라 등에서 기존 예상과 부합하는 사양이 유출됐다. 한편, 삼성은 이번 언팩 행사에서 AI 통합을 강조했으나, 갤럭시 Z 폴드 울트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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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루언서-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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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Physical) AI’라는 말이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피지컬 AI’는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는 하드웨어에 인공지능을 집어넣은 형태입니다. 현재 피지컬 AI의 후보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하드웨어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 자율주행차는 얼마 전 로보택시를 발표한 테슬라가 주도하고 있고, 휴머노이드는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인공지능이 개인비서 역할을 해주는 'Agentic AI' 이후에 'Physical AI' 시대가 온다고 얘기했지만, 지금 흐름이라면 에이전틱 ai가 제대로 시장을 형성하기 전에 피지컬 ai가 먼저 시장을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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