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 최초 'AI 기본법' 시행 | 150조 원대 헥토콘 상장 예정 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326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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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제로클릭 시대에 마케터가 알아야 할 ‘AI 검색 대응 전략’은? AI 요약이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면서 클릭 없이 답변만 얻고 떠나는 '제로클릭' 현상이 확산되자, 마케터들이 SEO(검색엔진최적화)에서 GEO(생성엔진최적화)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 채널·소비자 커뮤니티·이커머스 리뷰·브랜드 홈페이지 등에 구체적 수치를 담은 '두괄식 요약'과 'Q&A' 형식의 콘텐츠로 AI 학습을 유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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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은 11번가, 신선식품은 컬리"…쿠팡 사태가 바꾼 쇼핑 지도 쿠팡의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월평균 2만3000명씩 이탈한 사용자들이 카테고리별 최적 플랫폼을 선택하면서 '모든 것을 한곳에서' 하던 원스톱 쇼핑 시대가 종말을 맞았으며, 컬리(신선식품 22% 증가), 11번가(슈팅배송 229% 증가), 네이버(거래액 19% 증가)가 각 분야에서 수혜를 받고 있다. 쿠팡의 시장점유율이 22.7%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네이버(20.7%)와의 격차가 불과 2%포인트로 좁혀졌으며, 업계는 새로이 유입된 고객의 충성도 전환이 2026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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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z가 조사한 글로벌 대기업 100곳 중 78%가 오픈AI를 업무에 사용하고 있지만, 앤트로픽이 2025년 5월 이후 점유율을 25%포인트 성장시켜 44%의 기업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용 중이며 소프트웨어 개발과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업들의 AI 지출은 지난 2년간 연 45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65% 더 늘어 약 116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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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주목하는 한국 ‘세계최초 AI 기본법’ 핵심정리 한국이 지난 22일부터 세계 최초로 완전히 시행한 AI 기본법은 AI 생성 콘텐츠에 디지털 워터마크와 라벨 부착, 의료·채용·대출 등 고위험 AI 시스템의 위험 평가 의무화 등을 포함하며, 규제보다는 산업 진흥에 80~90% 초점을 맞춰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려는 전략이다. 다만 AI 스타트업의 98%가 법규 준수 준비 미흡, 시민단체들의 피해자 보호 조항 부족 지적 등 개선 과제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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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미래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 거는 가운데, 모델 S와 X 생산을 중단하고 프리몬트 공장에서 연간 100만 대의 로봇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 90개 이상의 기업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진입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문가는 실제 보급까지 최소 10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어 실현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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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가 '구매'가 아닌 '흡수'를 선택한 이유 엔비디아의 그록에 대한 200억 달러 거래가 정식 인수가 아닌 '라이선싱 + 인재 영입' 형태인 '역 애크하이어'로 진행되는 것처럼, 규제 회피를 위해 빅테크들이 전통적 M&A 대신 기술과 인재만 확보하는 불투명한 거래 구조로 전환하고 있어 시장 집중화가 심화되고 있다. 반면 한국은 네이버의 공개적 M&A 추진, 업스테이지의 다음 인수, LG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정공법으로 AI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차별화된 전략을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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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1000억 달러 이상 기업가치를 지닌 '헥토콘' 기업들이 대거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로, 오픈AI(최대 1조 달러 평가), 앤트로픽(3500억 달러), 스페이스X(8000억 달러), 데이터브릭스(1340억 달러), 스트라이프(1070억 달러) 등 총 150조 원대 규모의 AI·핀테크·우주 기업들이 IPO를 추진하고 있다. AI 열풍과 지정학적 위험 증대로 투자자들의 기술 기업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들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상장할 경우 AI 시장의 거품 논쟁이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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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로 컴퓨터를 조종하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클로드봇'(현명 '몰트봇')이 하루 만에 개발자 1만 명을 모으며 깃허브에서 6만 개 이상의 스타를 받았으며, 이메일 자동 삭제부터 레스토랑 예약, 일정 관리까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동료'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개인정보·비밀번호 유출, 보안 격리 부족 등의 심각한 보안 위험이 지적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일반 사용자 도입 전에 충분한 보안 검증과 격리된 환경 구축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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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영화제에서 공개된 AI 다큐 '종말론적 낙관주의'는 샘 알트먼·요슈아 벤지오·일리야 수츠케버 등 업계 인사들이 출연해 인공일반지능(AGI)이 인류 멸종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비관론부터 AI가 암·식량 부족·기후 위기 해결의 열쇠라는 낙관론까지 상충된 견해들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핵무기 규제 같은 국제적 협력과 강화된 투명성, 독립적 규제 기관 설립 등의 조치가 필요하지만 "이 기차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인류는 이미 AI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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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당신을 평가한다 금융권이 본격 도입한 AI 신용평가 시스템이 앱 접속 시간대, 배달앱 사용 빈도, GPS 이동 경로 등 수백 가지 데이터를 비공개로 종합해 판단하면서 신용점수 700점대의 안정적 소득자도 대출이 거절되는 '블랙박스' 평가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현행법상 금융사는 AI의 판단 근거를 설명할 의무가 없어 소비자는 책임만 진다. 국내 은행 95%, 증권사 78%, 보험사 83%가 AI를 운영하고 있지만 설명 의무, 오류 배상 기준, 차별 방지 규정 등이 전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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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확산으로 전통 검색엔진 마케팅이 붕괴되고 있다. 구글의 'AI Overviews'와 챗GPT가 검색 결과 상단에 요약 답변을 제시하면서 사용자들이 웹사이트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제로클릭' 현상이 확산되었다.
이 시장 변화 속에서 스타트업 체인시프트가 새로운 기회를 포착했다. 한용희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는 브랜드가 AI 검색 결과에 노출되고 선택받는 방식을 재설계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체인시프트는 최적의 팀 구성으로 빠른 성장을 기록했다. 마케터 한용희 대표, 전략가 주민건 COO, 기술자 김진용 CTO가 만났다. 법인 설립 4개월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TIPS에 선정되었다. 누적 매출 3.5억원을 달성하며 시장의 강한 수요를 입증했다. 국내외 대기업들과의 유료 PoC를 통해 솔루션의 실효성을 검증받고 있다.
체인시프트의 경쟁력은 기술적 차별성이다. API 기반 방식이 아닌 자체 AI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생성형 AI 모델 업그레이드 시에도 실시간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브랜드 노출을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점이다. 한용희 대표는 "AI가 확률적으로 다른 답변을 제시하므로 대량 데이터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체인시프트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제로클릭 시대에는 전환율이 아닌 AI 가시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회사는 두 가지 페이즈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페이즈1은 AI 검색 질문 패턴을 분석하고 가시성을 진단한다. 페이즈2는 자동화된 콘텐츠 생성 엔진으로 AI 친화적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이 과정을 자동화해 중소기업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해외 선행 사례가 체인시프트의 비전을 뒷받침한다. 미국 AI 검색 상품 추천 시장은 GMV(Gross Merchandise Volume) 기준 100조원을 넘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 때 생성형 AI 트래픽은 전년 대비 3300% 증가했다. 구글 AI 모드에서는 결제가 가능하다. 챗GPT도 외부 사이트 이동과 결제를 지원한다. 신생 브랜드도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한용희 대표는 "한국도 곧 시작된다"고 말했다.
올해 체인시프트의 목표는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이다. 시드 투자 라운드 준비,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솔루션 공개, 호주·APAC 지역 진출 등을 추진한다. 마테크 시장에는 강한 경쟁사들이 많지만, 한용희 대표는 "기술 경쟁 시대에는 민첩성과 시장 통찰력이 성패를 가른다"고 강조했다. 제로클릭 시대의 마케팅 판도를 바꿀 이 스타트업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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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미국 연방 규제를 준수하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USA₮(USAT)를 출시했으며, 이는 2025년 통과된 연방 디지털자산법 '지니어스 액트'에 따라 운영되는 첫 스테이블코인이다. 테더는 기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T(186억 달러)와 달리 USAT를 통해 3~5년 내 1조 달러 시가총액을 목표로 하며, 오프쇼어 기업에서 미국 국내 규제 금융시스템의 핵심 참여자로 전환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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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이 최종 승인되었으며, 오라클·실버레이크·UAE 국영 투자사 MGX가 각각 15%씩 총 45%를 보유하고 바이트댄스는 20% 미만의 지분만 유지하는 구조로 거래가 체결되었다. 새로운 미국 법인은 미국인 과반수 이사회가 운영하며 데이터 보호와 알고리즘 보안을 독립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이 거래는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금지법 집행 유예 기한인 1월 22일에 맞춰 마무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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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호주가 지난해 12월 시행한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금지법을 참고해 디지털 동의 연령 상향과 무한 스크롤 같은 중독성 앱 기능 제한 등을 포함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상원의 아동복지학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1년 내에 플랫폼들이 16세 미만 사용을 차단해야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금지 조치가 청소년을 더 위험한 사이트로 내몰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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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제작 회사 일레븐랩스가 79세의 라이자 미넬리와 83세의 아트 가펑클 등 전설적인 가수들과 함께 AI 앨범을 발표했으며, 가수들은 자신이 만든 곡의 모든 권리와 수익을 가지게 된다. 일레븐랩스는 법적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기 위해 작년 8월 음악 저작권 회사들과 계약을 맺었으며, 창작자들이 창작자이자 소유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AI 음악 창작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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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과학논문 작성을 위한 AI 워크스페이스 '프리즘(Prism)'을 무료로 공개했으며, GPT-5.2를 라텍 편집기에 통합해 논문 초안 작성, 문헌 검색, 참고문헌 자동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전 세계 130만 명의 과학자가 매주 채팅GPT에 840만 건 이상의 과학·수학 관련 질문을 보내고 있으며, 오픈AI는 2026년이 AI와 과학에 있어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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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5년 만에 에어태그 2세대를 출시했으며, 2세대 초광대역(UWB) 칩을 탑재해 정밀 찾기 기능의 작동 거리를 50% 증가시키고 스피커를 50% 확대해 2배 먼 거리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1개 29달러, 4개 세트 99달러이며, 애플워치 시리즈 9 이상에서 처음으로 손목에서 정밀 찾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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