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본법 22일부터, 사이버 위협 증가, 기술 및 마케팅 트렌드 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325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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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 번째로 포괄적인 AI 규제 법안인 AI 기본법이 1월 22일부터 시행되며, 생성형 AI와 고영향 AI 사업자에 투명성 및 안전성 확보 의무가 부과된다. 네이버·카카오·금융권 등 주요 AI 서비스는 AI 사용 사실 고지와 위험관리 방안 수립 등을 의무화하며, 위반 시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최소 1년 이상의 계도 기간을 운영해 기업의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국내 스타트업 98%가 실질적 대응 체계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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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AI'냐, '살아남는 AI'냐…'국가대표 AI'가 던진 딜레마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대표 AI' 선발에서 독자 개발 기준(프롬 스크래치)을 내세워 네이버, NC 등 유력 기업들을 탈락시키면서 기술적 순수성과 산업 효율성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는 국가 안보와 데이터 주권을 위해 독자성을 고수하지만, 글로벌 AI 속도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산업계 우려와 전문가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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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1,887건으로 전년 대비 48% 급증했으며, 서버해킹과 DDoS가 75%를 차지하고 있다. ISMS-P 인증을 받은 SKT, KT, 쿠팡 등 대기업들도 대규모 침해를 막지 못해 형식적 인증의 한계가 드러났다. 정부는 제도를 전면 개편해 고위험 기업 대상 모의해킹을 의무화하고, 보안 업계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예방부터 NIST 프레임워크 기반 신속 대응까지 6단계 통합 방어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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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뭘 할 수 있나요?"...2026년 면접장의 생존 질문 기업 채용 기준이 'AI 사용 능력'에서 'AI와 협업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능력'으로 변화하며, 네카오 등 20대 신규 채용을 30% 감축했다. IBM·맥도날드 등의 성급한 구조조정 실패를 보면, 2026년 생존 전략은 'AI 사용자'가 아닌 'AI와 협업하는 설계자'가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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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월정액 구독만 가능 테슬라가 2월 14일부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 영구 구매를 폐지하고 월 99달러 구독제로 전환한다. 저렴한 진입 장벽으로 사용자 확대를 노리면서도, 1000만 구독자 달성 목표 및 과거 과장 광고 소송 리스크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전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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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간소화를 위해 만들어진 마크다운이 깃허브·슬랙·디스코드 등 협업 도구에서 표준으로 정착한 데 이어, AI 시대에 가볍고 구조화된 특성으로 인해 프롬프트·문서 작성의 사실상 공용 인터페이스로 확장되고 있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 대기업도 클라우드·메모장·노트에 마크다운 입출력을 공식 지원하며, 텍스트 기반 최소 공통분모로서의 마크다운(Markdown)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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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2026 AI 인사이트 ① 2025년 AI 산업은 '도입'에서 '실행'으로 전환하며 에이전트·추론 기반의 업무 수행 시스템으로 진화했다. 동시에 GPU·메모리·데이터센터 등 인프라가 모델 성능만큼 중요해지면서 경쟁 구도가 '모델 전쟁'에서 '공급망 전쟁'으로 이동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분석에 따르면 한국은 AI 확산 순위가 25위에서 18위로 7계단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변동을 기록했으나, 글로벌 격차는 9.8%p에서 10.6%p로 오히려 확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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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X 앞섰다 메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가 1월 7일 기준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하루 평균 1억4150만 명의 모바일 활성 이용자를 기록하며 X(1억2500만 명)를 처음 앞섰다. 웹 환경에서는 여전히 X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스레드는 지난 1년간 메타 생태계 연계, 기능 확장 등을 통해 정기적 사용 습관을 형성하며 모바일 중심의 소셜미디어 경쟁 구도를 재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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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보다 무서운 건 '기준의 변화'...캘리포니아 부유세 논쟁 캘리포니아의 순자산 10억 달러 이상 개인에 대한 부유세(1회성 5% 과세) 제안이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제는 세율 자체가 아니라 현금화되지 않은 경영권과 지배력까지 과세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으로, 특히 차등의결권 구조의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지분 매각 압력과 법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한국의 벤처기업 창업주 복수의결권 제도와도 연결된 글로벌 과세 기준 변화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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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026년 1월 9일 1인 가구의 생존을 이틀마다 확인하는 앱 '죽었니?(死了吗)'가 유료 앱 1위에 올랐다. 이틀 연속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미리 등록한 비상 연락처로 이메일이 자동 발송되는 방식으로, 중국의 1인 가구가 2030년 2억 가구에 이를 전망되는 사회 변화를 반영한 앱이다. 이름을 두고 '죽음'을 직접 언급하는 것을 꺼리는 중국 문화와 충돌하며 논쟁을 불렀고, 해외 버전은 'Demumu'로 명명돼 미국·싱가포르 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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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은 스포티파이, 한국은 유튜브뮤직이 1위 2025년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시장 규모는 623억 달러(약 88조7,000억 원)로 확대되었으며, 전 세계 유료 구독자는 7억1,340만 명을 넘어섰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스포티파이(31.7%)가 1위를 지키고 있으나, 한국 시장은 유튜브뮤직(42%)이 1위를 차지하며 멜론(26%)을 밀어냈다. 글로벌 플랫폼이 국내 토종 서비스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으며, 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과 팟캐스트 결합 모델이 향후 경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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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물려받을 사람이 없다." 이것이 한국 제조업의 현실이다. 은퇴 세대가 늘면서 30~40년간 쌓인 노하우를 이을 사람이 사라지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노하우가 오직 관리자의 경험과 감각에만 의존한다는 점. "시스템화가 돼 있지 않다"는 게 원동명 리얼라이저블 대표의 진단이다.
원 대표는 과거 프랑스 제조사에서 구매를 담당했다. 데이터로 최적의 공장을 선택하고 원가를 책정했다. 모든 데이터를 조합하면 최적의 공장과 제조 원가를 모두 산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게 있다. "글로벌 제조사들이 한국에서 번 돈은 모두 해외로 빠져나갔고, 평생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마진을 빼앗아 해외 기업을 불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얼라이저블은 "모든 과정에 표준화 된 '데이터'가 적용된다"는 원칙으로 출발했다. 공장 운영 SaaS '공장장닷컴'으로 시작해 2026년부터 'AI 공장장'을 본격 선보인다. "공장의 데이터를 학습한 AI 에이전트가 부서별로 배치되어 이슈 발생 시 어떤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하는지까지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이미 대기업 공장과 PoC를 통해 테스트를 완료했다. 양산 단계의 제조 스타트업이 공장을 인수할 때, 2세 경영진이 사업을 이을 때, AI 에이전트가 운영 체계를 잡아준다. 리얼라이저블의 또 다른 서비스인 '큰공장'(공장 M&A 플랫폼)은 이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AI 에이전트가 본격 도입되면 "원자재 소싱부터 물류까지 모든 것이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되고, 전통 제조사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게 원 대표의 그림이다. 스타트업과 전통 제조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원 대표는 서두르지 않는다. "리얼라이저블이 무조건 1등이 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한다. 대신 "데이터 기반 AI 에이전트가 본격 도입되는 시점"을 준비한다. "지속적으로 레퍼런스를 쌓고 다음 시장이 열렸을 때 티핑 포인트에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최종 꿈은 대한민국 제조업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하는 데 기여한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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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24시간 주식거래 시작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하루 24시간 주식 거래가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한다. 주말 거래와 즉시 결제가 가능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도 지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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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AI 코딩 '클로드 코드' 돌풍 앤스로픽이 출시한 클로드 코드가 지난해 5월 출시 후 6개월 만에 10억 달러(약 1조 4,740억 원) 매출을 올렸다. 구글 엔지니어들도 1년 걸린 프로젝트를 단 1시간 만에 완성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 앤스로픽은 3,500억 달러 기업가치로 100억 달러 투자를 받으며 올해 말 상장 준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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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6 모델 Y 7인승 옵션 재도입 테슬라가 2026 모델 Y에 3열 좌석을 통한 7인승 버전을 다시 내놓았다. 이 옵션은 프리미엄 올휠드라이브 롱레인지 모델에만 2,500달러로 제공되며, 다리 공간이 좁아 주로 어린이용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SUV 시장 경쟁 심화와 지난 분기 판매 하락 속에서 이 옵션을 부활시켰으며, 7인승 인테리어는 2열·3열 시트가 완전히 접힐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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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광고 도입 테스트 오픈AI가 몇 주 내로 챗GPT 무료 사용자와 월 8달러 고(Go)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광고 테스트를 시작한다. 광고는 챗GPT 답변 하단에 표시되며, 월 20달러 플러스 요금제와 월 200달러 프로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 오픈AI는 무료 이용자가 전체의 95%에 달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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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구글과 다년간 AI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구글 제미나이 모델을 기반으로 시리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애플은 구글에 연간 10억 달러를 지불하며 새로운 시리는 2026년 3~4월 iOS 18.4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시리는 화면 인식 기능과 개인 맞춤 대화가 가능하며, 애플은 기존 챗GPT도 통합해 두 AI 모델을 함께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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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분기 글로벌 PC 시장이 전년 대비 9.6% 성장하며 7,640만 대를 출하했다. 홀리데이 시즌 수요와 윈도우 10 지원 종료도 영향을 줬지만 핵심은 2026년 예상되는 메모리 부족을 대비한 '사재기'였다. AI 데이터센터가 메모리 공급 대부분을 흡수하면서 PC 제조사들은 올해 가격을 15~20% 인상할 계획이고, IDC는 2026년 PC 시장이 "극도로 불안정"할 것으로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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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체이스가 골드만삭스로부터 애플 카드 사업을 인수하기로 계약했다. JP모건은 200억 달러 규모의 애플 카드 잔액을 10억 달러 이상 할인받아 인수하며, 고객들이 실제로 JP모건 발행 애플 카드를 사용하게 될 때까지는 약 2년이 걸릴 전망이다. 애플 카드는 2019년 출시 이후 골드만삭스에 최소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안겼으며, 높은 연체율과 서브프라임 고객 비중이 주요 문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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