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CES 혁신까지, 이번 주 테크 이슈 총정리 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324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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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으로 보는 ‘가정에 정말 유용한 로봇’ 지난 몇 년간 목격한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이 이제 로봇과 연결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오픈AI, 구글, 앤트로픽과 같은 기업들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우리가 기술과 더욱 자연스럽고 섬세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며, 특히 감정적인 교감을 나누는 로봇이나 반려 로봇의 경우 이러한 기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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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 2026] “AI 검색 시대, 브랜드 노출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생성형 AI로 사용자는 더 이상 검색 결과를 ‘클릭’해 탐색하기 보다, 챗봇 답변만 보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제로 클릭 검색’ 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로 인해 브랜드 노출 기준이 기존 SEO에서, 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 답변 안에 얼마나 자주·어떻게 인용되는지(GEO·AEO)로 재편되고 있다. 소비자 행동 모델이 AIDMA·AISAS에서 ‘욕구→챗→행동’의 DCA로 바뀌고 있다며, 기업이 타깃별 프롬프트와 AI 친화적 콘텐츠 전략을 새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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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 2026] AI로 진화하는 리테일 미디어 리테일 미디어는 쇼핑 데이터와 AI 를 결합해 ‘누구에게·무엇을·얼마에 보여줄지’를 자동으로 결정하는 채널로 진화하며, 전 세계 1,533억달러 규모의 고성장 시장이 됐다. 아마존·월마트·쿠팡·올리브영 등 리테일러는 자사 앱과 매장을 광고·커머스 허브로 전환해, 광고 노출부터 구매·재구매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커머스 미디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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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AI 데이터센터’ 러쉬…원자력·배터리·지력 ‘기후기술’ 전망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2026년에는 태양광·풍력·배터리뿐 아니라 소형 원자력·지열 같은 기후기술 이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상된 지열 발전과 차세대 배터리 스타트업의 상용화가 본격화되며, AI 인프라 투자와 함께 기후/청정에너지 분야 IPO·SPAC 러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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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주가 3배’ 급등한 ‘AI 인프라’ 5개 기업은? 엔비디아가 2022년 말 이후 주가 13배, 시총 4조6천억달러까지 치솟는 동안, 루멘텀·웨스턴디지털·마이크론·씨게이트·셀레스티카 등 AI 인프라 5개 종목은 2025년 한 해에만 3배 이상 급등했다. 특히 루멘텀(광학), 마이크론(HBM 메모리), 셀레스티카(ASIC·TPU 랙 솔루션)는 매출 20~30%대 고성장을 기록하며, 향후 2~3년간 AI 서버 증설의 핵심 수혜주로 거론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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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핫도그나 접어라” “한국서만 팔린다” 조롱받던 삼성…‘결국’ 삼성 첫 트라이폴드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359만 원대 고가에도 1·2차 물량 완판에 이어 6일 3차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 초기엔 “차라리 핫도그나 접어라” 조롱까지 받았지만, 중고 거래에서 웃돈이 붙을 정도로 인기를 끌며 삼성 폴더블 전략의 흥행 신호탄이 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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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 2026년 미국 전기차 현실론 미국 완전한 ‘전기차 시대’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보조금 종료와 냉각된 수요로 전환 속도가 늦춰지며 GM·포드 등 완성차 업체들이 투자를 재조정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 중심, 장기적으로는 전기차 비중 확대라는 ‘현실론’이 부상하며, 2030년 미국 전기차 비중은 약 19% 수준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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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투자 넘어 ‘실제 결제’까지 비자, 스트라이프, 클라르나 등 글로벌 결제·핀테크 기업들이 USDC·클라르나USD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정산·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며, 주말·공휴일 포함 24시간 송금·정산이 가능한 글로벌 결제망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 지니어스 법, EU MiCA, 홍콩·싱가포르·영국 규제 프레임워크 등 제도권 편입이 빨라지는 가운데, BIS는 위기 시 준비자산 급매와 은행 예금 유출에 따른 금융안정 리스크를 경고하며 ‘어떤 규율 아래 확산되느냐’가 스테이블코인 성장의 핵심 과제라고 지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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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원' 대규모 프로모션 구글이 ‘구글 원’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100GB·2TB 저장공간 요금제를 첫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연말연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I 기능 번들을 담은 ‘구글 AI 프로’도 첫해 99.99달러로 할인되며, 제미나이 프롬프트·이미지·영상 생성, 딥 리서치, 대용량 컨텍스트 등 제미나이 기반 AI 사용 한도가 크게 늘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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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되면서 최적화 경쟁이 본격화됐고, 이 경쟁에서 AI 모델만큼 중요한 변수로 학습데이터의 품질이 부상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AI 윤리 권고에서 데이터 거버넌스가 대표성과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고, OECD 역시 데이터 거버넌스·프라이버시 논의에서 데이터 품질을 중요한 원칙으로 다룬다.
이 흐름 한가운데서 AI 학습데이터 스타트업 판티마(Pantima)는 음성·이미지 데이터부터 다국어 코퍼스(뭉치)까지 AI 기업과 연구자, 개발자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급하며 주목받고 있다. 전신우 판티마 대표는 “AI 프로젝트들을 지켜보면서 알고리즘보다 데이터의 품질과 구조가 AI 성능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발견했다”고 창업 동기를 밝혔다.
2023년 설립된 판티마는 “AI는 학습하는 데이터만큼이나 강력하다”는 믿음 아래 윤리적·정확하고 실제 다양성을 반영하는 데이터셋을 수집·검증·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았고, 사명은 ‘판게아 울티마(Pangaea Ultima)’에서 따와 AI가 언어와 문화를 잇는 연결의 가교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판티마는 OCR 엔진, 음성-텍스트 시스템, 언어 모델 등을 구동하는 맞춤형 데이터셋 공급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전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해외 영업을 하며 AI 프로젝트들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데이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고, 번역기에 ‘육회’를 입력했을 때 ‘6 times’로 번역되는 사례를 들며 데이터의 영향을 설명했다. 이후 그는 언어 데이터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감정이나 문화적 맥락이 적용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태어나 영국과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에서 생활한 전 대표는 독학으로 AI와 데이터를 공부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기에 한국에서 창업을 택했고, 초기 투자 유치 대신 퇴직금을 투입해 팀을 구축해 데이터 수집 플랫폼과 가공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판티마의 플랫폼은 가입 단계에서 언어·위치 등 정보를 받은 뒤 고객사 조건에 맞는 유저를 선별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보상은 현금 리워드로 제공되고 음성은 시간당, 이미지는 장당, 텍스트는 문장당 지급된다고 한다. 전 대표는 검증·선별을 통해 품질 관리와 어뷰징 방지를 강조했고, 현재 전 세계 약 8만 명 유저(한국 10%, 해외 90%) 기반으로 맞춤형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소개했다.
판티마의 정기 구매 고객사는 11개사로 전 대표는 이들이 모두 글로벌 500대 기업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60여 개국 언어 기반 코퍼스, OCR 특화 이미지, 다양한 조건의 음성·대화 데이터 등 대규모·고품질 데이터의 수집·가공·검수까지 제공하는 E2E 시스템을 갖췄고, 2026년에는 텍스트·음성·이미지를 넘어 상황 기반·상호작용 기반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멀티모달 데이터 기업으로 확장해 ‘문제가 복잡할수록 먼저 떠올리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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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칩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엔비디아에 도전하는 NPU 칩 ‘RNGD’를 이달부터 양산하며, 전력 효율 2배 수준의 성능을 내세웠다. 최근 기업가치 약 1조 599억원으로 평가된 퓨리오사는 2025년 메타의 약 1조 1,536억원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립 노선을 선택했다. 오픈AI와 LG AI연구소가 RNGD 칩의 실사용 성능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퓨리오사는 2026년 시리즈D 투자 라운드를 준비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노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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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포스트 스크린 시대’를 대비해 음성 모델 재정비와 전용 하드웨어 개발 등 오디오 중심 AI 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 회사 ‘아이오(io)’가 주도하는 오디오 퍼스트 기기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동시에 반응하는 음성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화면 없는 동반자형 AI 플랫폼을 지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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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자율 범용 AI 에이전트 기업 마누스(Manus)를 인수하고, 마누스의 에이전트 기술을 메타 AI 등 자사 서비스 전반에 통합해 에이전트 생태계를 강화한다. 마누스는 출시 8개월 만에 연간 반복 수익 1억달러를 달성하고 147조 토큰 처리·8천만 가상 컴퓨터 생성을 기록했으며, 메타 산하에서도 싱가포르 본사를 유지한 채 독립 운영 체제를 이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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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기자가 도쿄 여행에서 애플 에어팟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테스트한 결과, 불교 사원의 일본어 설법까지 자연스럽게 영어로 통역되는 등 정확도에 높은 만족을 보였다. 에어팟 프로 2·3와 ANC 적용 에어팟 4에 탑재된 이 기능은 한국어를 포함한 8개 언어를 지원하며, 조용한 환경에서는 ‘노력감이 거의 없는’ 수준의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을 제공하지만 소음 환경에서는 아이폰 위치에 따라 인식률 차이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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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2026년 IPO를 추진하며, 최근 내부 거래 기준 8,000억달러에서 상장 시 기업가치 1조5,000억달러 (약 2,167조원)를 노려 사우디아람코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 딜이 예상된다. 챗GPT 경쟁사 앤스로픽도 300억~350억달러(약 43조~50조원) 밸류를 목표로 IPO를 준비하며, 클로드 고도화와 기업용 코딩툴·인프라 투자 재원을 마련하려 한다. 크라켄, 하비, 람다랩스, 세레브라스 등 테크 유니콘들도 2026년 IPO 후보군에 오르면서,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2026년 하반기 미국 IPO 시장이 빅테크·AI 중심으로 재가동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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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월 사용자 증가율 6%로 성장 둔화 센서타워에 따르면 챗GPT 월간 활성사용자 증가율은 최근 3개월간 6%에 그치며 성장세가 둔화된 반면, 구글 제미나이 는 같은 기간 30% 성장했다. 8억명 중 유료는 5%뿐이라 오픈AI는 2025년 상반기에만 80억달러(약 11조5,60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HSBC는 2030년까지도 수익성 달성이 어렵다고 전망한다. 경쟁사 클로드(190%), 퍼플렉시티(370%)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챗GPT의 독주 체제가 흔들리고, 업계에서는 수익 부진 시 생성 AI 버블 붕괴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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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46년 만에 최대 혁신 '스마트 브릭' 공개 레고가 CES 2026에서 1978년 미니피규어 도입 이후 46년 만의 최대 혁신인 스마트 플레이 시스템과 칩 내장 ‘스마트 브릭’을 공개했다. 스마트 브릭은 4.1mm ASIC 칩, 스피커, LED, 가속도계, 자기장 센서를 내장해 움직임·방향을 감지하고 소리·빛을 내며, 블루투스 기반 ‘브릭넷’으로 서로 통신한다. 첫 제품은 스타워즈 3종(다스 베이더 타이 파이터, 루크 X윙, 왕좌의 결투)으로 3월 1일 출시되며, 가격은 약 10만~23만원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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