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284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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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자동화 솔루션은 기업 내 반복 업무로 인한 비효율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비용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솔루션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코드 업무 자동화 플랫폼 '아웃코드'가 탄생했다.
문창훈 대표는 개발자, 경영 컨설턴트, 투자사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자동화의 비효율을 직접 목격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 2020년 파워테스크를 창업했다. 그는 “기업마다 다른 업무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며, 3년간의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노코드 업무 자동화 플랫폼 '아웃코드'를 선보였다.
'아웃코드'는 구글시트, 엑셀, 노션 등 기존에 사용 중인 솔루션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동해, 사용자가 각 기업의 워크플로우에 맞춘 최적화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문 대표는 “노코드 플랫폼의 핵심은 누구나 쉽게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개발 지식 없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월 공식 출시된 '아웃코드'는 베타서비스 당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전년 대비 500% 성장하며 스타트업부터 코스닥 상장사, 대기업 계열사 등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했다. 주요 사용 사례로는 마케팅 팀의 데이터 통합, 자동화된 이메일 캠페인 관리, 고객 맞춤형 푸시 메시지 발송 등이 있다.
문 대표는 “아웃코드를 통해 고객들이 얻는 효율성은 데이터 처리량으로 보면 월 3TB, 시간으로는 초당 43,000시간에 달한다”며, 이는 단순한 시간 절약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아웃코드'는 AI 기술을 활용해 워크플로우 내 데이터 분석과 처리를 효율화하고 있다. 문 대표는 “AI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고객 요청사항을 분석해 관련 부서의 시스템에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웃코드는 비정형 데이터까지도 처리할 수 있어 기존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했다.
파워테스크는 내년 영어, 일본어를 포함한 다국어 서비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I를 활용한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와 비정형 문서 처리 기능을 추가해 더욱 복잡한 업무 환경에서도 쉽게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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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장에서 GM의 로보택시 사업 크루즈(Cruise) 중단이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GM은 2016년 이후 약 14조원을 투자했지만 수익을 내지 못했고, 보행자 사고와 허위보고서 제출로 인해 사업을 접었다. 반면 구글의 자회사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마이애미 진출을 선언했고, 도쿄에서도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우버는 중국 위라이드와 협력해 아부다비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재개한다. 업계는 향후 기업 소유의 로보택시가 대중화될지, 개인용 자율주행차가 보편화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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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혼다와 닛산이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내년 6월 최종 계약을 목표로 새로운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며, 미쓰비시자동차의 합류도 검토 중이다. 2026년 8월까지 지주사 편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신설 지주회사는 혼다 측이 주도할 전망이다. 3사가 합병하면 연간 판매량 800만대 이상으로 토요타, 폭스바겐에 이어 세계 3위 자동차 업체로 부상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급성장에 대응하고 부품 공통화, R&D 통합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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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연말연시를 맞아 카카오내비의 안전운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실시간 신호정보 서비스를 서울 등 10개 이상 지역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강릉시의 경우 전국 최초로 모든 교차로의 신호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도로의 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와 가시거리 위험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3,112개소의 결빙 취약 구간 정보도 안내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내비 업계 최초로 구간단속 평균 속도 안내 기능을 도입했으며, 빅데이터 기반의 '연말에 뜨는' 목적지 추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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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정체불명의 대형 드론 목격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뉴저지 해안에서는 자동차 크기의 드론 50대가 비정상적 패턴으로 비행하는 모습이 경찰에 의해 목격됐으며, 스쿨버스 크기의 직사각형 비행체도 발견됐다. 이에 미 항공당국은 뉴저지주 22개, 뉴욕주 29개 인프라 시설에서 30일간 드론 사용을 금지하고 필요시 '치명적 무력' 사용을 허가했다. FBI는 한 달간 5000건 이상의 신고를 접수했으나, 백악관은 "불길한 것은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지역 지도자들은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하는 정부를 비판하며 전면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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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전문기업 스위트스팟이 발표한 '2024 팝업스토어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11월 동안 총 1,431개의 팝업스토어가 오픈됐다. IP 관련 팝업스토어가 21.8%로 가장 많았으며, 성수동에서는 패션·뷰티 분야가 주를 이뤘다. 운영 형태는 판매형이 많았으나, 체험과 판매를 결합한 복합형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팝업스토어 진출과 개인 맞춤형 굿즈 서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했다. 설문 결과 방문객 90%가 브랜드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답했으며, 2025년에는 '엔터테인먼트 강화'와 '공간의 확장'이 핵심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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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NIQ의 연구 결과, AI로 제작된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와 시선 추적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AI 광고는 기존 광고보다 기억에 덜 남고 시청자들에게 이질감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다. 코카콜라의 AI 홀리데이 광고나 토이저러스의 Sora 활용 광고가 대표적 논란 사례다. 다만 AI 광고는 브랜드 연상작용을 잘 이끌어낸다는 장점이 있었다. NIQ는 AI 도구가 더욱 정교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당분간은 아이디어 구상이나 스토리보드 작성 등 위험도가 낮은 용도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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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화 기업 유아이패스가 2025년 AI 자동화 분야의 핵심 트렌드를 공개했다. 에이전트 AI의 급부상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로 꼽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의 70%가 에이전트 AI 도입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복잡한 업무의 자율적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2025년까지 '내장형 AI' 확산으로 기업들의 AI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유아이패스코리아 조의웅 지사장은 "에이전트 AI가 산업 전반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은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구축과 오케스트레이션 역량 최적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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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바이든 행정부의 AI 규제를 전면 재검토할 것으로 예고했다. 트럼프는 2023년 10월 발표된 바이든의 AI 행정명령을 폐지하고, AI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규제 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새 행정부에서는 데이비드 삭스가 AI 차르를, 일론 머스크가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을 예정이며, 연방거래위원회의 AI 규제도 완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정책이 단기적으로 기술 혁신을 촉진할 수 있지만, 윤리적 문제와 안전성 우려를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국제 AI 규제 협력에 소극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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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를 내년 2월 7일 출시한다. 1월 23일 미국에서 '갤럭시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기존 3개 제품군에 '갤럭시S25 슬림' 모델이 새롭게 추가된다. 전 모델에 퀄컴의 최신 칩셋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탑재될 전망이며, 울트라 모델은 16GB RAM을 탑재해 멀티태스킹 능력이 강화된다. 초광각 렌즈도 1200만 화소에서 5000만 화소로 개선되고, 생성형 AI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운영체제 '원 UI 7'이 적용된다. 다만 환율 상승과 부품 구매 비용 증가로 인한 출고가 인상이 우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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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과기대학 연구진이 혁신적인 레이저 드론 무기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소형 드론에 고출력 레이저 무기를 탑재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 드론은 지상 기지국에서 발사된 레이저를 받아 목표물로 반사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1km 밖에서도 적군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다. 특히 5마이크로와트의 낮은 출력으로도 실명을 유발할 수 있고, 1kW 출력으로는 2.54cm 두께의 철판도 관통할 수 있는 위력을 갖췄다. 연구진은 드론의 진동 문제도 해결했으며, 향후 다수의 드론이 협동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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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산업이 2024년 '현실 검증'의 해를 맞이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포드는 전기 SUV 계획을 하이브리드로 전환했고, GM은 배터리 공장 지분을 매각했으며, 스텔란티스와 메르세데스는 배터리 공장 계획을 중단했다. 자율주행차 스타트업들도 기술적 복잡성과 불확실한 수익 모델로 인해 창고, 광산, 농업, 방위산업 등 틈새시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과도한 기대와 투자에 대한 시장의 냉정한 평가로 해석하며, 2024년은 약한 스타트업의 퇴출과 기업들의 지출 재검토가 이뤄진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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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고급 추론 능력을 갖춘 AI 시스템 '오픈AI o3'를 발표했다. 수학, 과학, 프로그래밍 분야의 문제 해결에 특화된 이 시스템은 주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최고 성능을 기록했으며, 이전 버전 대비 프로그래밍 작업의 정확도가 20% 이상 향상됐다. 강화학습을 통해 단계별 문제 해결 방식을 채택했으며, 월 246만원에 일반 사용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도 'Gemini 2.0 Flash Thinking Experimental'을 출시하며 AI 추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기존 챗GPT 기반 기술의 한계는 여전히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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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4년 '올해의 앱'으로 동영상 촬영 앱 '키노(Kino)'를 선정했다. 챗GPT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전문 사진 앱 할리드 개발사의 키노를 선택했다. AI 기술은 맥북 부문 수상작 Adobe Lightroom과 아이패드 부문 Moises에서만 부분적으로 활용됐으며, 애플은 인간 중심의 창의적 활동을 돕는 앱들을 더 높이 평가했다. 게임 부문에서는 AFK Journey(아이폰)와 Squad Busters(아이패드)가, 비전 프로 부문에서는 Disney의 What If...?와 THRASHER가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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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방산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팔란티르와 안두릴이 주도하고 스페이스X, 오픈AI 등이 참여를 검토 중인 약 12개 기업 규모의 컨소시엄이 2024년 1월 중 출범할 예정이다. 이는 1,048조원 규모의 미국 국방예산을 두고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보잉 등 기존 방산업체들의 독점 구도에 도전하는 움직임이다. AI 군사기술 수요 증가로 팔란티르의 시가총액은 2,088억 달러로 록히드마틴을 앞섰고, 스페이스X도 4,325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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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고도화된 추론 기능을 갖춘 '제미나이 2.0 플래시'를 공개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제프 딘 수석 과학자는 이 모델이 '생각을 통한 추론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래밍, 수학, 물리학 분야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오픈AI의 o1처럼 자체 팩트체크 기능을 갖췄지만 처리 시간이 더 소요된다. 200명 이상의 연구원이 투입된 이 기술은 알리바바의 Qwen 등과 경쟁 중이나, 높은 컴퓨팅 파워 요구와 지속적 성능 향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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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대법원이 틱톡 사용 금지 관련 법률의 위헌 심사를 진행한다. 1월 10일로 예정된 구두 변론은 법률 발효일인 1월 19일 이전 심사 완료를 위한 것이다. 해당 법은 바이트댄스가 9개월 내 틱톡과의 관계를 단절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 접근을 차단하도록 규정했다. 틱톡은 중국 정부가 알고리즘 매각을 불허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으나, 법원은 국가안보 우려가 '설득력 있다'고 판단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최근 틱톡에 우호적 입장을 보이며, CEO 슈 츄와 면담을 가진 것이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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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시장용 아이폰에 현지 AI 모델 탑재를 추진 중이다. 미국에서는 챗GPT를 도입했지만, 중국 규제로 인해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텐센트의 훈위안과 바이트댄스의 더우바오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바이두와의 협상은 기술적 문제로 중단된 상태다. AI 기능 부재로 인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자체 AI를 탑재한 화웨이 메이트 70의 판매가 42% 증가한 반면 애플의 3분기 중국 판매는 0.3%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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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메이트 70 시리즈가 중국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달성하고 있다. 디지털 채팅 스테이션(DCS)에 따르면, 출시 2주 만에 전작 메이트 60을 크게 상회하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전체 판매량은 1천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화웨이는 생산량을 30% 늘렸음에도 Pro, Pro+, Ultimate Design 에디션은 높은 수요로 품절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일부 모델은 중고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격에 거래되며, 화웨이는 이를 통해 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유일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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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가 고성능 비디오 생성 AI '베오 2'를 발표했다. 4K 해상도와 2분 이상의 영상 생성이 가능한 이 모델은 오픈AI의 소라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현재는 VideoFX 도구를 통해 720p, 8초 제한으로 제공되며, 향후 Vertex AI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함께 발표된 이미지 생성 모델 'Imagen 3'는 사실적 묘사와 텍스처 표현이 개선됐으며, 두 모델 모두 SynthID 워터마킹으로 딥페이크 위험을 방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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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루언서-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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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네이버 배송과 플러스 스토어 별도 앱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롯데는 오카도 기술 기반 물류센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쿠팡과 네이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네이버가 배송 강화를 위해 기존 가격비교 기능을 약화시키는 과정에서 단기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SSG닷컴과 G마켓은 2025년 내 통합 로드맵을 공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마케팅 투자와 관리 리소스 분산을 막고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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