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285
2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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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서 만난 사람] 김연석 제틱에이아이 대표
AI 기술의 발전은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비용 절감과 데이터 보호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스타트업 제틱에이아이는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김연석 대표는 퀄컴 AI 연구소에서 6년간 NPU(Neural Network Processing Unit)와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연구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모바일 AI 시장은 다양한 NPU 생태계로 인해 범용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2023년 3월 제틱에이아이를 창업했다. 7월에는 온디바이스 AI 통합 솔루션 ‘제틱 멜란지(ZETIC.MLange)’의 베타 버전을 선보이며 빠르게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멜란지는 AI 모델을 온디바이스 AI로 자동 변환하는 솔루션으로, 별도 엔지니어링 없이 모든 주요 NPU에서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24시간 내 개발할 수 있다. 서버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가 기기 내에서 처리되어 개인정보 보호에 강점을 가진다. 김 대표는 “온디바이스 AI는 헬스케어 등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서비스에 최적의 해법”이라며 이 기술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제틱에이아이는 현재 베타 버전에서 모바일 NPU의 80%를 지원하며, 내년 초 정식 버전을 출시해 모든 기기에서 동작 가능한 솔루션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글로벌 확장을 통해 서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도 AI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AI의 민주화를 목표로 한다. “AI는 특정 기업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의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제틱에이아이는 AI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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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격차 극명해진 인텔과 브로드컴, AI가 운명 갈랐다. 블룸버그와 CNBC는 AI 시장 대응 전략의 차이가 두 반도체 기업의 상반된 실적을 낳았다고 분석했다. 브로드컴은 구글 등 빅테크를 위한 맞춤형 칩 개발과 AI 서버 네트워킹 기어 생산으로 2024년 기업가치가 111% 상승해 1.1조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인텔은 AI 시장 대응 실패로 기업가치가 61% 급락해 850억 달러까지 하락했다. 특히 AI 서버에서 인텔의 CPU가 뒷전으로 밀린 점이 결정적이었으며, 이는 결국 팻 겔싱거 CEO의 해임으로 이어졌다. 인텔은 현재 내년 말 새로운 AI 칩 출시를 준비하며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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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3대 관전 포인트는 "AI·로봇·양자기술". 외신들은 이번 CES가 AI 기술을 일상 제품에 접목한 혁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했다. 4,500여 개 기업이 23만㎡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약 13만 8천명의 참관객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홈, 자율주행차, 디지털헬스, 로봇 등 전 분야에서 AI 기술이 핵심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바스티온 델타에어라인 CEO, 줄리 스위트 액센추어 CEO 등이 연사로 나선다. 주목할 만한 신기술로는 휴머노이드 로봇, AI 기반 스마트 안경, 실시간 번역 이어버드, 양자컴퓨터 등이 꼽힌다. 다만 전문가들은 기술의 실제 활용성 없는 'AI 워싱' 우려도 제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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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10만달러를 찍었던 비트코인이 올해 다시금 20만달러 고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다. 대놓고 친가상자산 정책을 천명한 트럼프 2.0 시대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트럼프 2기 시대의 미국은 달러 중심의 서방경제에 반기를 들며 탈(脫) 달러 경제 블록화를 꾀하고 있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를 상대해야 한다. 지난 1기 당시 미중 갈등을 넘어서 ‘달러 패권’을 지키기 위한 경제전쟁에 돌입하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그런 트럼프와 미국의 무기가 가상자산, 그 중에서도 비트코인이라고 지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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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 혁신적인 핀테크 스타트업 5곳 주목받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핀테크 허브 '서울핀테크랩'이 개최한 데모데이에서 5개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자들 앞에서 IR 피칭을 진행했다. 전세사기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테크플러스', 중소기업 매출채권 플랫폼 '276홀딩스', 자연어처리 AI 솔루션 기업 '퀀텀AI', 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스탁키퍼', AI 기반 금융 투자 플랫폼 '머니스테이션'이 혁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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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UFO?’ 머리 위를 날고 있는 게 무엇인지 확인하는 방법. 자동차 크기의 수십개 드론이 한꺼번에 목격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수상한 비행체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혼란과 우려를 어느정도 해소해줄 실시간 항공기 및 드론 추적 앱이 공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앱들도 일부 드론이나 군용 항공기 등이 차단될 수 있어 주민들의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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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뜸해진 메타버스 기술, XR로 2025년에 다시 뜰까? 수년 전 사명까지 바꾸며 ‘메타버스’ 시대로의 비전을 제시한 메타를 비롯해 애플이 양대 산맥처럼 버티고 있는 XR 헤드셋 시장에 최근 삼성전자가 가세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과연 메타버스, 그리고 그 근간이 되는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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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 2025년 기술 혁신 동력으로 AI 주목. 주요 시장조사기관들이 AI와 하드웨어 혁신의 결합을 2025년 핵심 트렌드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24~2027년 연평균 154% 성장해 2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되고, AI 노트북 보급률이 2025년 21.7%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IDC는 2028년까지 전 세계 AI 기술 지원 지출이 7,4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가트너는 에이전틱 AI, AI 거버넌스 플랫폼, 허위정보 보안을 주요 전략기술로 제시하면서 2030년까지 전체 인구의 80%가 스마트 로봇과 일상적으로 상호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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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선물로 추천되는 7가지 하이테크 가제트. 외신들은 뷰티와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거울', 의미있는 날짜의 하늘을 보여주는 '개인화된 스마트 별자리 지도', 4K 해상도의 '휴대용 프로젝터',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VR 헤드셋', 물 섭취량을 추적하는 'LED 디스플레이 스마트 물병', 비건가죽 등을 활용한 '지속가능 패션', 개인 맞춤형 '스마트 아로마테라피 디퓨저' 등을 추천했다. 선물 트렌드가 개인화된 경험과 웰빙,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하이테크 기능이 일상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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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월 6일 일요일 밤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진행되며, 특히 첫날인 6일에는 삼성전자와 엔비디아, 소니 등 주요 기업들의 제품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올해 CES의 주요 트렌드는 'AI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전자제품 라인업인 노트북과 TV, 웨어러블, 스마트홈 기기 등에 AI 기술이 광범위하게 접목될 예정이며, AR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들도 다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특히 AI 기술이 어떻게 일상생활에 통합되는지 보여주는 실용적인 사례들에 주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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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M5 Pro 칩에서 CPU-GPU 분리 설계를 도입한다. 애플 분석가 밍치궈에 따르면, 차세대 M5 Pro 칩은 TSMC의 최신 칩 패키징 공정인 SoIC-mH를 활용해 CPU와 GPU를 분리 설계할 예정이다. 이는 열 성능 개선과 생산 수율 향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TSMC의 N3P 노드를 채택하는 M5 시리즈는 M5 Pro/Max가 2025년 하반기, M5 Ultra가 2026년에 각각 대량 생산될 계획이다. 이러한 분리 설계는 아이폰 18과 애플의 Private Cloud Compute(PCC) 서버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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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9만 달러대에서 추가 상승을 위한 동력을 모으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다년간의 상승 채널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4시간 차트상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되어 상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사상 최고치인 10만 8천 달러 돌파를 위해서는 더 강한 매수세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최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상승하며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은 강세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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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리전스 저장 공간 요구량이 7GB로 증가했다. 애플이 AI 기능을 확대하면서 아이폰 사용자들의 저장 공간 부담이 커지고 있다. iOS 18.2 업데이트와 함께 젠모지(Genmoji)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애플 인텔리전스의 필요 저장 공간이 초기 4GB에서 7GB로 늘어났다. 아이폰 15 프로 이상 모델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 기능은 부분 설치가 불가능해 전체 패키지를 한 번에 설치해야 하며, 향후 기능이 추가되면 저장 공간 요구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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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AI 프로필을 대규모 도입한다. 메타의 AI 제품 부사장 코너 헤이즈는 2025년 수백만 개의 AI 프로필을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AI들은 실제 계정처럼 프로필 사진을 가지고 콘텐츠를 생성, 공유하게 된다. 이는 소셜미디어의 팔로워 확보와 사용자 참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가짜 참여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요리 추천 등 실용적 가치 제공으로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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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대안으로 떠오른 두 플랫폼이 서로 다른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 메타의 스레드는 중앙집중식 통제와 알고리즘 기반 추천 피드를 강조하며, 정치적 콘텐츠에 대한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다. 반면 블루스카이는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플랫폼을 표방하며, 콘텐츠 중재 권한을 사용자에게 부여하고 제3자 앱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수익 모델에서도 스레드가 메타의 광고 시스템 편입을 검토하는 반면, 블루스카이는 구독과 맞춤 도메인 판매 등 대안적 수익화를 모색 중이다. 제이 그래버 블루스카이 CEO는 "소셜미디어를 밑바닥부터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사용자 선택권 강화를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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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AI 분야에 800억 달러 투자를 단행한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이번 회계연도에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모델 훈련,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배포 등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사장은 AI를 현 시대의 전기와 같은 혁신 동력으로 평가하며, 향후 4년이 미국 경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이 개발도상국에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도 자국 AI 기술 홍보와 동맹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마존, 구글, OpenAI 등도 AI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나, 수익화 시점은 불분명한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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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루언서-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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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리크루팅 업체에서 직장인 약 460명을 대상으로, ‘인사고과 평가제도’와 관련된 흥미로운 설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먼저, 구성원을 평가해야 하는 관리자급 이상의 직장인들에게 ‘구성원들에 대한 평가를 공정하게 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무려 75%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평가를 받는 입장에 있는 구성원들에게 ‘자신이 공정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물었는데요.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과반수가 넘는 60%의 응답자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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