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릭AI 이선조·최정우 공동대표 테크42 뉴스레터
Tech Journalism by AI _VOL 295
20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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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선조·최정우 휘릭AI 공동대표
영화, 광고, 게임 등 모든 콘텐츠에서 음악은 몰입감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하지만 음악 제작은 감정과 예술이 얽힌 복잡한 과정으로, 연출자와 작곡가 간의 수차례 소통과 수정을 필요로 하며, 때로는 한 달 이상과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기도 한다. 이 복잡하고 반복적인 과정을 해결하고자 등장한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AI 기반 콘텐츠 맞춤형 음원 제작 플랫폼 ‘휘릭AI’. 이들은 AI가 작곡가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작곡가를 ‘돕는’ 조력자라는 철학으로 기존 음원 제작 방식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있다.
휘릭AI는 앤틀러코리아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초기 스타트업으로, AI가 연출자의 영상과 레퍼런스 음원을 분석해 맞춤형 샘플 음원을 자동 생성해주는 기술을 선보였다. “저희는 작곡가를 대체하려는 게 아닙니다. 반복되는 작업을 AI가 효율화하고, 작곡가는 더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예요” 최정우 공동대표의 말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존 2~4주 소요되던 음원 제작 기간을 3일로 단축, 250배가량의 제작 효율을 확보했다.
공동대표 이선조는 서울대 작곡과 석사 출신의 현직 작곡가로, 광고·게임·영화 음악까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음원 제작 현장의 페인포인트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다. “연출자와 작곡가 간 커뮤니케이션은 말로 하기엔 너무 추상적이죠. ‘우아한 느낌’이라는 피드백을 받아 수차례 수정했던 경험도 있어요.” 휘릭AI는 연출자의 의도를 음악적 언어로 해석하고, AI가 음악 샘플로 제시, 작곡가가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작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
현재 휘릭AI는 20여 개 기업과 PoC(기술검증)를 진행했고, 7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도 선정되는 등 시장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무엇보다 작곡가, 연출자, 광고주 등 다양한 창작자들로부터 “기다리던 도구”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전문가 매칭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준비 중이다.
휘릭AI는 향후 효과음, 게임 사운드, 글로벌 콘텐츠 사운드까지 범위를 확장해 음악 제작 방식을 ‘프랜차이즈’처럼 표준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각국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문화적 맥락에 맞는 음악을 휘릭 플랫폼 위에서 만들어가는 구조를 구상 중이다.
최정우 대표는 “올해 매출 목표는 10억 원이며, 기술 고도화와 더불어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창업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저희는 음악 제작자들이 더 창의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휘릭AI는 기술이지만, 그 중심에는 사람의 감성과 예술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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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일 만의 귀환 나사 승무원 ‘폭싹 삭았수다’···인체 곳곳에 미치는 충격 우주에서 힘든 9개월을 보낸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발이 묶였던 미항공우주국(NASA·나사) 우주비행사들이 마침내 지구로 귀환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치 윌모어(59)와 수니 윌리엄스(62)의 계획되지 않은 ISS 체류가 심각한 건강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우주여행 전후로 바뀐 충격적인 두 사람의 얼굴 모습은 일반인이 우주라는 혹독한 환경(무중력 등) 속에서 몇 달을 보낼 경우 미칠 수 있는 끔찍한 피해를 보여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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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눈앞에서 세상을 재편하는 ‘6대 기술’ 인공지능, 로봇공학, 양자컴퓨터 등 다양한 기술들이 하루가 다르게 우리 눈앞에서 세상을 재편하고 있다. 로봇공학의 미래는 효율성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와 원활하게 상호 작용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더 깨끗한 전력을 생산하는 것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더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이며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에너지의 미래가 오고 있다. 아직도 초기단계인 양자 컴퓨팅의 잠재력은 짐작할수 조차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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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테슬라 ‘보이콧은 불법·공격은 테러’라고 말하는 형국 최근 미국 전역에서 일고 있는 테슬라 보이콧과 일부 테슬라 매장과 차량에 대한 공격행위로 인해 미국사회 분위기가 격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을 옹호하기 위해 백악관을 공격한 폭도들을 ‘인질’로 부르며 대량 사면을 펼쳤으면서 테슬라 공격행위를 ‘테러’라고 규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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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2024 한국의 CVC들: 현황과 투자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발간했다. CVC는 기업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모험자본(Venture Capital)과 이를 운용하는 조직 전반을 의미한다. 국내 CVC 투자 비중은 결코 낮지 않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국내 CVC 투자금액은 전체 스타트업 투자의 32%를 차지해, 글로벌 평균(26%)과 미국(29%)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글로벌과 미국 시장에서 CVC 투자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국내는 9% 감소했다. 특히 대기업 중심의 CVC 투자 감소가 두드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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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기 대동에이아이랩 대표, “농기계 제조사가 AI와 로봇을 연구하는 이유?” 대동이 꿈꾸는 농업의 미래를 ‘정밀농업’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했다. “정밀농업이라는 것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사를 짓는 겁니다. 한 필지에도 차이가 있는 땅의 힘들을 각각 파악해 그에 걸맞게 갈고 비료를 주고 농작물이 자라나는 속도 등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모니터링하는 거죠. 이는 드론을 띄워 농지를 파악하고 생육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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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폰 무덤’ 日서 삼성·소니 따라잡은 샤오미 샤오미는 지난 22일 일본 사이타마시에 위치한 에이온 몰(AEON MALL)에 일본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시장을 삼성전자, 소니, 샤프, 구글 등이 나눠 갖고 있었다. 눈에 띄는 것은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샤오미만 나홀로 성장을 했다는 점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애플은 53%에서 49%로, 구글이 9%에서 8%로, 삼성은 7%에서 6%로, 소니는 8%에서 6%로 시장점유율이 일제히 하락했다. 샤오미의 급성장은 경기 침체로 가성비를 내세운 제품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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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벌 음악시장 4.8% 성장...한국은 세계 7위 규모 2024년 글로벌 음악시장이 4.8% 성장해 총 296억 달러(약 39조 7천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특히 스트리밍 수익이 사상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음악시장 성장의 주요 동력은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였다. 유료 구독 스트리밍 수익은 전년 대비 9.5% 증가했으며, 유료 구독 계정 사용자는 10.6% 늘어난 7억 5,200만 명을 기록했다. 상위 10개 시장 중 한국은 7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음악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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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사즉생' 새겼다…내부 단속부터 생존활로 모색 삼성전자는 우선 메모리 부문에서 엔비디아 납품이 지연되는 HBM3E에 대한 설계 수정에 집중하는 한편, 올해 말 양산을 위해 HBM4 역량 확보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망이 밝아지는 범용 D램·낸드 시장 분위기가 실적 반전에 기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TSMC에 밀려 점유율 하락세를 보였던 삼성 파운드리는 미중 갈등이 짙어지는 사이 또 다른 기회를 잡게 된 모습이다. TSMC가 포기한 중국향 AI반도체 칩 수주를 삼성전자가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방면의 공정 활용도가 높아지는 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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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AI업계 엎치락 뒤치락···주목할 업계·사용자 트렌드 5가지 AI 생태계 분석보고서에서 나온 통찰력을 제시하는 가장 놀라운 요점 5가지는 ▲기술 우수성만으로 보장되지 않는 시장 주도권 ▲격전을 겪고 있는 비디오 생성 분야 ▲후발주자가 1위인 이미지 생성 분야 ▲새 AI 모델의 카니발리즘 ▲생각보다 낮을 수 있는 AI 업체 진입장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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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메일에 'AI 검색' 추가 구글이 안드로이드, iOS, 웹 버전 지메일에 AI를 활용해 더 빠르고 관련성 높은 결과를 보여주는 '스마터 서치(Smarter Search)' 기능을 도입한다. 기존 지메일 검색은 키워드 기반의 시간순 이메일 목록이나 '상위 결과' 후 나머지 항목을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이번 새로운 접근법은 최신성, 가장 많이 클릭한 이메일, 자주 연락하는 사람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 구글은 "찾고 있는 이메일이 검색 결과 상단에 표시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져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중요한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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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오픈소스 AI 모델 '라마'가 10억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는 메타의 생성형 AI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라마는 독립 개발자부터 대기업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스포티파이, AT&T, 도어대시 등 주요 기업들이 라마 기반 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 중이다. 그러나 메타는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저작권 침해 소송과 유럽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제가 주요 걸림돌이다. 또한 중국 AI 기업 딥시크의 모델에 성능이 뒤처지는 등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메타는 이에 대응해 올해 AI 관련 프로젝트에 최대 8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추론 능력과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새로운 라마 모델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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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유럽 집행위원회(EC)는 19일(현지시간) 구글에 대해 디지털시장법(DMA) 위반 혐의로 최대 350억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EC는 구글이 검색 결과에서 자사 서비스를 우대하고, 플레이 스토어 앱 개발자들의 대안 채널 홍보를 제한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DMA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구글의 전 세계 매출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애플에 대해서도 EC는 제재 가능성을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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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도 이제 웹 검색한다"...앤트로픽, AI 챗봇 강화 앤트로픽의 AI 챗봇 '클로드'가 오랫동안 갖추지 못했던 웹 검색 기능을 드디어 탑재했다. 현재 미국 내 유료 사용자를 대상으로 프리뷰 형태로 제공되며, 무료 사용자와 추가 국가 지원은 곧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클로드 웹 앱의 프로필 설정에서 웹 검색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클로드는 특정 응답에 자동으로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이 기능은 최신 모델인 '클로드 3.7 소네트'에서만 작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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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게임사업 전략을 전면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전략은 '4대 축'을 중심으로 하며, 이는 내러티브 게임, 멀티플레이어 파티 게임, 어린이용 게임, 그리고 대중적 appeal을 가진 라이선스 및 오리지널 게임이다. 이번 전략 변경은 넷플릭스가 게임 시장에서 자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구독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알랭 타스칸 넷플릭스 게임 사업 책임자는 "인디 게이머들은 넷플릭스를 통해 인디 게임을 찾지 않는다"며 기존 전략의 한계를 인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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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중국 내 AI 경쟁 심화 속 T1 추론 모델 출시 중국 기술 대기업 텐센트가 금요일 밤 T1 추론 모델의 공식 버전을 출시하며, 점점 더 치열해지는 중국의 인공지능 분야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텐센트는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T1 모델이 더 빠른 응답 시간과 긴 텍스트 문서 처리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T1은 "콘텐츠 논리를 명확하게 유지하고 텍스트를 깔끔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환각 비율이 "매우 낮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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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블랙웰 울트라'와 '베라 루빈' 공개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칩 '블랙웰 울트라(Blackwell Ultra)'를 공개하며, 2026년 출시될 '베라 루빈 GPU(Vera Rubin GPU)'도 예고했다. 젠슨 황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클라우드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가운데, AI 연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챗GPT 출시 이후 엔비디아의 매출은 6배 이상 성장했으며, AI 칩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또한 2028년 출시 예정인 '파인만' 칩을 예고하며 과학자 이름을 따라 칩 패밀리 명명 전통을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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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오염, 연간 1,300명 조기사망 유발 가능성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연구진은 AI 주도 데이터센터가 유발하는 대기오염이 미국 전역의 공중보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시설은 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발전소와 디젤 백업 발전기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30년까지 연간 최대 1,300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으며, 관련 공중보건 비용은 연간 약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문제의 심각성은 오염의 영향이 데이터센터 주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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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루언서-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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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AI 에이전트, 마누스(Manus) 가성비 최강이라는 중국산 AI 딥시크(deepseek)의 등장 이후 평소 알고 지내던 주변 지인들(AI 업계)은 저렇게 답을 했었답니다. 딥시크의 개인정보 위협과 그에 따른 규제라는 이유로 머리 아팠던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저렴한 금액으로도 놀라운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했었죠. (사실 개인정보도 단순한 것만 가져가는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위협적이긴 했습니다. 딥시크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리스크일 정도였으니까요) 말 그대로 딥시크 쇼크가 있었던 와중, 이번에도 메이드 인 차이나 AI 에이전트 모델 하나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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